과제구분 | 한국학기초연구 / 정책연구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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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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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김원 | ||
공동연구자 | 소현숙, 문민기, 김대현, 조기은 | ||
연구기간 | 20221101 ~ 20230531 | 연구형태 | 공동연구 |
연구목적 및 배경 | 이 연구는 한국 민주화운동가 김정남, 재일동포 가톨릭신자이자 민주화운동가 송영순 그리고 재일동포 사회운동가 배동호가 1975년부터 교류했던 서한 가운데 중요한 원문을 분류하고 이에 대한 해제를 연구해 4권의 자료집을 출간하기 위한 원고를 작성하는 것이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AKSR2020-JH01) “20세기 한국현대사 연구의 쟁점과 새로운 방향의 모색”과 (AKSR2021-JH01) “20세기 한국근대사 연구의 쟁점과 새로운 방향의 모색” 연구과제를 통해 김정남이 기증한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자료 목록, 디지털화, 서한에 대한 기초적인 정리 작업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체 기증자료가 방대해서 시기, 주제별로 목록화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 다루는 김정남 기증 서한의 경우, 2021년에 원본이 기증되어 시기별 분류/정리, 디지털화를 통한 복본 형성, 전체 서한에 대한 초벌 타이핑, 서한별 소개작업 연구 등이 이뤄졌다. 하지만 한일민주화운동 연대, 70-80년대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주는 서한을 동시대 연구자와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연구까지 이르진 못했다. 본 연구는 A4 용지 9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김정남 기증 서한 가운데, 한국학 연구 및 민주화운동 연구에서 반드시 필요한 서한 원본에 대한 검토에 기초해서, 4개 시기별로 서한 내용에 대한 내용주(인물, 사건, 단체 등)를 작성하고, 각 시기별 배경, 서한에서 중요한 내용 그리고 향후 연구과제 등을 해제로 정리했다. 국제 한국학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인 한국에서 민주화 이행, 민주화 운동, 민주화운동 간 네트워크, 한일간 연대, 한일 가톨릭 간의 연대 등 풍부한 내용에 대한 원본이 최초로 소개되는 중요한 연구로서 김정남 기증 서한 연구를 4권의 자료집(해제, 원문 내용주, 전체 해제 등 포함)으로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4권의 자료집이 연구된 방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연구진은 총 5차례 연구진회의(중간발표회 포함)를 거쳐 4권으로 서한을 구분하는 중요한 시기 구분(유신, 광주항쟁, 유화국면, 87년 6월 항쟁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연구진의 전공 분야에 따라 시기별 해제 분담 및 서한 원본에 대한 독해를 진행했다. 특히 서한이 원문과 일치여부를 연구조교를 통해 점검했으며, 다음으로 날자 순서대로 배치되지 않았던 서한을 날자 순대로 재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두 번째로, 해제의 목차와 서한 원본 가운데 ‘비공개’로 자료집에 싣지 않을 내용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해제의 목차는 1) 시대적 배경, 2) 서한의 주요 내용, 3) 쟁점 및 새로운 역사적 발견, 4) 이후 연구과제 등을 기본으로 삼아, 각권별로 제목을 달기로 했다. 비공개 자료의 경우, 서한 원문 내용 가운데 제3자 명예훼손 등으로 공개가 어려운 부분을 연구진 회의를 통해 정하고 민주화운동과 무관한 ‘서한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나 저작권자의 비공개 의견을 반영해서 자료집에 포함여부를 결정했다. 세 번째로. <서한원본>에 내용주 작성은, 민주화운동이나 한일연대의 내용에 익숙하지 않은 인물, 사건, 단체, 운동 등에 대해 설명을 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더불어 비밀리에 현해탄을 건넜던 서한의 성격 때문에 인물명이 바울, 죠지, 마리아, 스테파노, 다니엘, 시인, 난화백 등 알아보기 어려운 암호, 가명 등으로 이뤄져 있었기 때문에, 서한의 전반적인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충분한 독해를 한 뒤에 내용주를 1차로 작성하고, <중간발표> 과정을 통해 의견을 조율해서 최종적인 해제와 서한 원문에 대한 내용주를 완성했다. 각권 <일러두기>에 제시한 서한수록의 기본적인 방향은 아래와 같다. 1. 서한자료는 정리목록의 박스-폴더-사료건 번호 순으로 작성되었으며, 최대한 서한의 작성 시점을 밝혀 시간 순서대로 배열했다. 2. 원문을 그대로 옮기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였다. 띄어쓰기의 경우 독해를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원문 그대로 두었고, 독해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현대식 띄어쓰기에 맞게 변경하였다. 3. 원문의 한자는 모두 한글로 음을 달고 괄호 안에 한자를 표기하였다. 일본식, 중국식 한자들은 한국식 한자로 변환하였다. 4. 원문의 훼손 등으로 인하여 글자의 판별이 어려운 경우는 네모박스(□)로 표기하였다. 5. 연구진의 판단, 저작권자의 의견 등을 반영해서 서한 내용 가운데 제3자 명예훼손이나 민주화운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적인 내용의 경우 ‘비공개’로 처리해서 자료집에 실리지 않았다. 6. 권위주의 시기에 비밀리에 현해탄을 건넜던 서한의 성격 때문에 알아보기 어려운 암호, 비밀스러운 이름 등이 자주 등장한다. 끝으로, <연구결과최종결과 발표회>에서 각권별 해제와 <전체 해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거쳤다[1권; 박문수(우리신학연구소), 2권; 김정한(서강대), 3권; 김상숙(성공회대), 4권; 황병주(국사편찬위원회), 전체해제: 김미경(부경대)]. 동시에 각권별 해제와 서한원문 내용 해제에 대해 해당 시기 전문가들이 전문을 모두 읽고 ‘전문가 자문’을 세부적으로 거쳤으며, 별도 원고인 일본 정평위와 총4권의 자료집에 거론된 종교단체 및 관련 인물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별도로 진행해서 최종 자료집에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1권에 대해서는 황병주(국사편찬위원회), 전명혁(동국대학교)이, 2권은 노영기(조선대학교), 3권은 이영재(한양대학교) 그리고 4권은 조현연(성공회대학교)이 해제 및 내용주 전문에 대한 전수 검수를 진행했다. 또한 가톨릭 교회를 중심으로 한 사제들의 민주화운동 활동 및 일본 정평협 원고에 대해 박문수(우리신학연구소)가 검토를 해서 내용을 바로 잡았다. 그 외 1-4권 전체 해제 및 서한 전문에 대한 내용주에 대해서 연구책임자가 최종적인 전수 검토를 통해 공동연구진에게 수정사항을 전달했다. 이상에서 총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자료집에 실릴 권별 해제 및 원문 내용주 및 원고 등에 대해 평가, 감수에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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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본 연구의 결과로 생산된 4권의 자료집에 실린 개괄적인 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1976~87년 사이에 200여통에 달하는 서한을 통해 이들이 무엇을 집중해서 군부정권으로부터 민주화를 추진하려고 했는지 어떻게, 왜 이들은 서로를 신뢰하며 운동에 참여했는지 맥락을 정리했다. 이들 간 서한 교환의 출발은 70년대 김지하라는 정치적 상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80년대 접어들면서 ‘시인’으로 불리는 상징의 의미는 축소되어 갔고 교회의 사회 참여라는 성과로 수렴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음을 밝혔다. 두 번째로, 이들 간의 서한은 79년 10.26 이후 김재규 구명운동과 5.18의 진실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서한에서 김정남이 여러 차례 서한에서 밝히듯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이 소개된” 데 대한 송영순의 “공덕”이 크며, “언젠가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었고 각종 자료가 번역 및 배포되었고 5.18은 ‘전국화’되기 이전에 ‘국제화’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아갔으며, 특히 가톨릭교회의 역할과 확산 과정을 이 서한은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로, 80년 5.18이후 다양화된 운동에 대한 정보, 지원방안, 자료 등의 교류가 이번 4권의 자료집을 통해 확인되었다. ‘부미방 => 미문화원 점거 => 노동운동, 학생운동 등 급진화’란 흐름과 김대중과 김영삼을 중심으로 한 야권과 재야운동 진영의 움직임, 이를 민주화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한 다양한 시도 등이 서한 곳곳에서 발견된다. 다음으로 4권의 자료집으로 정리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김정남, 송영순 그리고 배동호가 16년에 걸쳐 나눴던 서한은 총 176건 내외이고 A4 용지 9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연구진은 서한 가운데, 한국학 연구 및 민주화운동 연구에서 반드시 필요한 서한 원본에 대한 검토에 기초해서, 4개 소시기별로 서한 내용에 대한 내용주(인물, 사건, 단체, 교회관련 용어 및 사건, 인물 등)를 작성하고, 각 시기별 배경, 서한에서 중요한 내용 그리고 향후 연구과제 등을 해제로 정리했다. 권위주의 시기에 비밀리에 현해탄을 건넜던 서한의 성격 때문에 인물명 등은 바울, 죠지, 마리아, 스테파노, 다니엘, 시인, 난화백 등 알아보기 어려운 암호, 비밀스러운 이름 등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서한 사이의 관계, 반복되는 용어의 맥락 등을 파악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이들 서한 안에는 한국학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인 한국에서 민주화 이행, 민주화 운동, 민주화운동 간 네트워크, 한일간 연대, 한일 가톨릭 간의 연대 등 풍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원본이 최초로 소개되는 자료집의 출판으로 권위주위 시기 민주화 운동의 다채로운 모습을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상에서 개략적으로 소개한 연구의 목차를 각 권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각권의 구성> 제1권 (1975. 11.13-1979. 9.10) : 한국민주화운동을 통해 본 한일 연대 - 경계를 넘어서 손을 잡다 제2권 (1979.11.14~1981.2.14) : 격동기의 한·일 민주화운동연대 – 10.26사태와 5.18광주항쟁 제3권 (1981.3.27.~1985.1.25) : 19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의 부침과 한일연대 제4권 (1985. 3.2~ 1991.4.22) : 2.12총선, 6월항쟁 그리고 3당합당 전후의 민주주의 다음으로 각권별 구성 및 예상 목차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들어가는 글>에서는 4권의 자료집에 실린 서한들이 수집, 정리, 연구된 과정에 대해 전체적으로 소개한다. 다음으로 <2. 자료소개 및 서한 목록>에서는 170여편의 서한의 기본 성격, 작성자, 교환 경로 등에 대해 소개하고 4권이 자료집에 공개가 결정된 서한 목록을 속한다. 세 번째, <3. 시기별 해제>(내용주, 설명주 포함)과 <4. 서한 자료>는 자료원문 가운데 민주화운동이나 한일연대의 내용에 익숙하지 않은 인물, 사건, 단체, 운동 등에 대해 내용주를 작성하고, 원문 내용 가운데 제3자 명예훼손 등으로 공개가 어려운 부분을 연구진 회의와 저작권자의 의견을 반영해서 실었다. 각권에 실린 시기별 서한 해제의 경우, 해당 시기의 1) 시대적 배경, 2) 서한의 주요 내용, 3) 쟁점 및 새로운 역사적 발견, 4) 이후 연구과제 등 내용을 중심적으로 이뤄졌다. 매권에 실린 <5. 전체해제>는 1975년부터 16년간 진행된 서한 전체의 배경, 서한의 성격, 시기별 서한의 주요 흐름 등에 대해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루었다. 이하 <각권의 세부목차>는 이하와 같다. <각권의 세부목차> 1. 들어가는 글 2. 자료소개 및 서한 목록 3. 시기별 해제 4. 서한 자료 5. 전체 해제 6. 참고문헌 이상의 기본 목차 이외에 1권과 4권에는 각각 (1) 일본 정평협의 1970-1980년대 한국민주화운동 지원활동“(「正平協」の1970〜80年代韓国⺠主化闘争⽀援活動)과 (2) 가족의 구술자료(“구술로 본 송영순의 생애사: 송정빈과 구술”)를 추가적으로 싣는다. 일본 정평협에 대해서는 이 분야 전문가인 후루야시키 카즈요(古屋敷一葉, アジアキリスト教交流史研究会, 日本カトリック正義と平和協議会専門委員, 도시샤대학교 글로벌스터디즈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가 70-80년대 일본 정평협의 활동, 그 속에서 송영순의 역할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주셨다. 작고한 송영순의 일본에서 삶, 가족이 본 송영순, 말년 한국에서 생애 등에 대해서는 2023년 5월 13일 도쿄에서 구술면담이 이뤄졌다. 구술면담의 준비, 주면담자는 김 원이 맡았으며, 구술면담의 통역과 녹취록 작성은 아오키 요시유키(青木義幸, 도쿄대 종합과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가 담당했으며 구술자의 감독을 거쳐 녹취록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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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한국민주화운동을 통해 본 한일 연대 - 경계를 넘어서 손을 잡다 > I. 들어가며 : 무관심에 맞서 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아나선 사람들 II. 서한 자료의 소개 III. 해제: 한국민주화운동을 통해 본 한일 연대 - '경계'를 넘어서 손을 잡다 IV. 서한 자료 원문 : 1975. 11.13-1979. 9.10 V. 전체 해제: 해협을 건넌 편지들 – 김정남, 송영순 그리고 배동호 서신의 민주화운동에서 의미 VI. ‘정평협’의 1970~80년대 한국 민주화 투쟁 지원 활동 <격동기의 한일 민주화운동연대 – 10.26사태와 5.18광주항쟁> I. 들어가며 : 무관심에 맞서 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아나선 사람들 II. 서한 자료의 소개 III. 해제: 격동기의 한·일 민주화운동연대 – 10.26사태와 5.18광주항쟁 IV. 서한 자료 원문 : 1979.11.14~1981.2.14 V. 전체 해제: 해협을 건넌 편지들 – 김정남, 송영순 그리고 배동호 서신의 민주화운동에서 의미 <19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의 부침과 한일연대> I. 들어가며 : 무관심에 맞서 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아나선 사람들 II. 서한 자료의 소개 III. 해제: 19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의 부침과 한일연대 IV. 서한 자료 원문 : 1981.3.27.~1985.1.25 V. 전체 해제: 해협을 건넌 편지들 – 김정남, 송영순 그리고 배동호 서신의 민주화운동에서 의미 <2.12총선, 6월항쟁 그리고 3당합당 전후의 민주주의> I. 들어가며 : 무관심에 맞서 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아나선 사람들 II. 서한 자료의 소개 III. 해제: 2.12총선, 6월항쟁 그리고 3당합당 전후의 민주주의 IV. 서한 자료 원문 : 1985. 3.2~ 1991.4.22 V. 전체 해제: 해협을 건넌 편지들 – 김정남, 송영순 그리고 배동호 서신의 민주화운동에서 의미 VI. 구술로 본 송영순의 생애사 : 송영빈과 구술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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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 이번에 발간될 4권의 자료집이 지닌 학문적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은 첫 번째, 그간 국내 민주화운동의 역사, 자료 수집을 중심으로 한 민주화운동 역사의 외연을 확장시킬 것이다. 유신시기와 80년대 민주화운동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국내에서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번 서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유신 이래 오랫동안 지속된 한일 가톨릭교회간 교류, 한국 재야와 일본내 민족단체간 교류 등 그간 규명되지 못했던 한일간 민주화운동을 매개로 한 연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반유신운동과 80년대 민주화운동이 ‘국제화’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한국과 일본 가톨릭교회의 역할을 풍부하게 이해하게 해줄 것이다. 그간 연구는 개신교와 개신교를 중심으로 한 한일연대를 중심으로 자료 수집 및 연구가 이뤄진 바 있다. 이번 자료집 출간을 통해 양국 가톨릭 교회의 지속적인 네크워킹, 정보교환, 공동 연대를 위한 의견의 조율에 관한 이해의 폭을 증진시킬 것이다. 세 번째로, 한국내 재일동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것이다. 그간 일본내 재일동포는 민단/총련이란 민족단체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졌지만, 그 중간에 존재했던 다양한 형태의 재일동포들에 대한 연구는 드물었다. 재일동포인 송영순과 배동호의 한국 민주화 지원 활동을 통해 냉전 시기 일본내 재일동포들이 또 하나의 조국인 대한민국/남한을 바라보던 시선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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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신문자료> 『동아일보』 『世界』, 岩波書店 『朝日ジャーナル』、朝日新聞社 『民族時報縮刷版』、韓国民主回復統一促進国民会議, 民族時報社、1983年 『カトリック新聞』、カトリック新聞社 <단행본> 김정남, 『이 사람을 보라 2–인물로 보는 한국 민주화운동사』, 두레, 2016년 김정남・한인섭, 『그곳에 늘 그가 있었다』, 창비, 2020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한국민주화운동사2』, 돌베개, 2009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970년대 민중운동 연구』, 선인, 2005년 오재식, 『나에게 꽃으로 다가오는 현장』, 대한기독교서회, 2012년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소, 『암흑속의 횃불 : 7,80년대 민주화운동의 증언』 제2권, 기쁨과 희망사목연구소, 1996년 이계창, 『법정에서의 진실』, 가톨릭출판사, 1991년 石井清司, 『ドキュメント金大中裁判』, 幸洋出版、1981年2月 金芝河著・渋谷仙太郎訳、『長い暗闇の彼方に』、中央公論社、1971年 金芝河著・李恢成訳、 『不帰』金芝河作品集, 中央公論社、 1975年 金芝河刊行委員会編訳、『苦行 獄中におけるわが闘い』、中央公論社、1978年 T・K生・「世界」編集部、『韓国からの通信-1972.11~1974』、岩波書店、1974年 日本カトリック正義と平和協議会編集委員会編、『「正義と平和」の25年』、1995年 梁性佑著・姜舜訳、『詩集 冬の共和国』、皓星社、1978年 梁性佑著、『奴隷手帳』、漢陽社、1978年 <논문> 조기은, 「해외한국민주화운동-'민주민족통일해외한국인연합'을 중심으로」, 『한일민족문제연구』 제29호, 한일민족문제협회, 2015년 12월 조기은, 「한민통의 한국민주화운동-1970~80년대 활동을 중심으로」, 『동방학지』 제194집, 연 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21년 3월 <참고 사이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 https://archives.kdemo.or.kr/main;jsessionid=061E6B2E5DEE6A315B3F5B0694402C05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https://cbck.or.kr/ 한겨레신문 : https://www.hani.co.kr/ カトリック東京大司教区 : https://tokyo.catholic.jp/ 등 |
전체 연구결과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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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별 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