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 과제구분 | 한국학기초연구 / 모노그래프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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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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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책임자 | 한도현 | ||
| 공동연구자 | |||
| 연구기간 | 20200101 ~ 20230615 | 연구형태 | 단독연구 |
| 연구목적 및 배경 |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업들이 전개되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이 매우 다양해서 주민들은 물론 담당공무원도 마을사업들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한다고 말할 정도이다. ‘마을만들기’, 충청남도. http://www.chungnam.net/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말하는 마을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했던 마을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주민들이 살아온 생활터전으로서의 마을은 프로젝트로 단시간에 만들 수는 없다. 마을과 같은 단어인 ‘마실’이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프로젝트로서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닌 문제점을 자각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현대 한국의 마을만들기 사업이나 운동은 ‘마을’과 ‘마실’의 역사 사회적 의미와 동떨어져서 전개되고 있다. 마을이나 공동체라는 용어를 쓰지만 사업의 대부분이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받아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다. 지자체의 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몇 개월 또는 1-2년의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마을만들기라고 부르고 있다. 이렇게 해서 마을이 만들어질까? 지자체 공모에 의존한 프로젝트로 공동체를 살려낼 수 있을까? 이 연구에서 필자는 현대 한국사회의 마을만들기 사업들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마을만들기는 현대 한국에서 신생 용어에 해당되지만 지방자치, 사회적 경제, 로컬리티 인문학, 커뮤니티 비지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실천적으로도 현대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역사적 연구와 비교연구를 활용한다. 특히 마을이라는 역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통시대의 마을만들기에 주목한다. 마을만들기라는 신조어는 최근에 수입된 것이지만 마을만들기 사업 자체는 오랜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다. 예컨대 향약,대동계,동약,사창 등은 현대의 마을만들기 사업들이 추구하는 자치와 협동을 지향했디. 전통시대의 실천을 살펴보는 한 편 이 연구는 국내의 우수 사례와 해외 사례를 분석하여 현대 한국의 마을만들기에 참고사례로 제시할 것이다. 국내 사례로는 홍성군 홍동과 성남시 단대동 논골 사례를 다룬다. 해외사례는 스페인 바스크의 몬드라곤 사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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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방법 및 내용 | 본 연구의 방법은 문헌연구, 역사적 방법, 현지조사연구 등이다. 마을만들기와 관련된 국내외 자료들과 기존연구들을 파악하기 위해 문헌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행정주의적 접근, 도시행정적 접근에 경도된 마을만들기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자원으로 역사적 자료에서 찾는다. 그래서 역사적 방법에 의거하여 유학,주자학 전통에서 향촌사회의 발전 즉 현대적 의미의 마을만들기를 어떻게 추진하였는가를 살펴본다. 마을만들기가 긴 역사를 가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줌으로서 현행 마을만들기가 지닌 공모사업 위주의 한계를 비판할 것이다.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우수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역사적 연구에서는 베트남 한적과 베트남어 자료도 활용하여 마을만들기의 역사적 국제적 지평을 확대하였다. 또한 현대 마을만들기 사례들은 현지조사를 통해 분석함으로써 현실적 타당성을 확보하였고 해외의 사례로서는 한국에서 발견될 수 없는 토착 지역 기업 기반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발굴하여 분석함으로써 마을만들기의 국제적 지평을 확대할 뿐 아니라 마을만들기의 새로운 유형과 접근에 대한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이론과 개념 마을만들기(community organizing)의 현대적 연구에서는 역사적 전통을 경시하고, 전통사회의 향촌(community) 조직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회과학의 이론들을 경시하고 있다. 이 양자의 단점을 극복하는 것은 커뮤니티 조직하기community organizing을 이해하고 현대 한국에서의 이 운동을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하다. 이미 사회과학에서는 많은 개념들과 이론들이 개발되어 있다. 스콧(Scott)의 도의적 경제(도덕경제, moral economy) 이론은 베트남의 전통시대 농촌마을의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다. 저명한 사회학자 샘슨(Sampson)은 경찰이 아니라 비공식적 제재가 현대 도시 문제 해결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입증하였다. 샘슨은 형벌과 경찰이 아니라 부끄러움(恥/ shame)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질서의 중요성을 입증한 것이다(Sampson, Moreoff, Earls 1999; Sampson and Raudenbush 1999; Sampson, Morenofff, Gannon-Rowley 2002). 이러한 예학적 질서는 서구의 커뮤니테리아니즘(communitarianism)의 목표이기도 하다(Atzioni 1968, 1996). 이러한 예학적 질서는 사회과학의 사회적 교환 즉 호혜(reciprocity) 등의 개념과 맞닿아 있다. 예기(禮記)는 예를 尙往來(reciprocal practices, give and take, come and go)라고 규정했다. reciprocity 개념은 비강제적 사회적 교환, 상호작용을 강조하므로(정헌목 2018; Baker 2013; De Waal 1998; Gregory 1994; Kirk 2003; Kolm 2006; Molm 2010; Molm, Sollett, Schaffer 2007; Molm, Schaefer, Collett 2007), ‘자발성’,‘주체’, ‘실천’을 강조하는 예학의 이념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연구에서 서구에서 개발되어 다양한 이론들을 종합하여 전통시대의 마을만들기 실천과 현대의 커뮤니티 만들기 운동을 연계하여 연구할 것이다. 제2부 역사적 실천 1부의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제2부에서는 역사적 실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사창,계,동약,향약 등은 현대의 커뮤니티 조직하기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으며 현대 마을만들기의 몰역사성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이다(문용식 2009;박종천 2015, 2017a, 2017b; 양진석 1997; 우인수 2011; 이근명 1996; 이시재 1991;한도현 2003a, 2003b, 2007, 2018). 한국의 실천경험 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등 이웃나라의 역사적 실천 사례도 언급할 것이다. 주자학이 구상했던 지역사회와 자치의 향촌 사회는 공리공론이 아니라 다양한 제도들을 통해 시도되었음을 보여줄 것이다. 현대의 공동체 운동이 그 완성점에 도달하지 않은 과정적 성격을 지니고 있듯이 주자학의 이상적 향촌사회는 완결적인 것이 아니라 개방적,과정적이다. 당연히 그 안에는 부정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요컨대 예치공동체의 개방성 뿐 아니라 폐쇄성도 지적할 수 있다(박종천 2017a, 2017b; 한도현 2007). 제3부 현대의 실천: 국내외 사례 이 연구는 역사적 실천에 대한 연구, 이론적 연구 등에 그치지 않고 현대의 커뮤니티 조직하기의 우수사례들을 연구한다. 마을만들기가 매우 많은 곳에서 전개되고 있지만, 주체성,역사성,자발성,지역성(locality) 등의 관점에서 몇 개의 성공사례를 들 수 있다. 물론 성공사례라고 해서 완결된 실체로 이해해서는 안되며 계속 진화와 변화를 겪는 과정적인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의 두 개 사례에 주목할 것이다. 하나는 성남 단대동 논골 사례이고 다른 하나는 충남 홍성군의 홍동 사례이다. 두 사례는 마을만들기의 우수 사례로 언론에도 자주 보도되었고 마을만들기 관련된 대회에서 각종 큰 상을 수상한 곳들이므로 이 두 사례에 대해 심층적 분석을 할 것이다. 마을만들기의 관점에서 국내의 성공사례뿐 아니라 해외의 성공사례를 살펴보는 것도 대단히 의미있다. 이 연구에서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몬드라곤의 경험을 분석하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노동자협동조합의 성공사례, 해고없는 기업으로서의 성공 사례로 몬드라곤이 소개되어 있다. 몬드라곤은 사회혁신의 성공사례로(Whyte 1982, 1991) 널리 소개되어 있다. 저명한 사회학자 라이트는 현실적 유토피아로 몬드라곤을 들고 있다(Wright 2010). 몬드라곤은 협동조합기업집단의 이름이자 타운이다. 현지에서는 타운 이름을 바스크 어로 아라싸테라고 부른다. 아라싸테에는 몬드라곤 협동조합기업집단 이외의 협동조합기업들도 있으며, 주민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몬드라곤 협동조합기업집단의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도 매우 높다. 몬드라곤 경영대학 교수 이리사르(Irizar)가 협동조합의 제1기능이자 목적은 고용창출이라고 하는 데서 나타나듯이(Irizar and Macleod 2010), 몬드라곤 협동조합기업집단은 고용창출에서 지역사회에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토착 지역기업 기반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이해하고, 마을만들기의 새로운 모델을 이해함으로써 현대 한국의 마을만들기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 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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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I. 서론 2 이론적 논의 (1) 경로의존성 (2) 커뮤니티(community)와 ‘향촌’ (3) 상호성의 예치공동체와 도의적 경제(moral economy (4)지역사회자본 3. 역사적 실천 1) 향약 2) 동계 3) 사창 4. 현대의 실천 1)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마을만들기 2)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논골의 마을만들기 3)아라싸테: 스페인 바스크 몬드라곤의 기적 5. 비교분석:결론을 대신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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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 | 1)이론적 연구 마을만들기의 현대적 연구에서는 역사적 전통을 경시하고, 전통사회의 향촌 조직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회과학의 이론들을 경시하고 있다. 이 양자의 단점을 극복하는 것은 마을만들기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현대 한국에서의 이 운동을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하다. 마을만들기라는 목표를 프로젝트 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대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성찰하기 위해 자발성과 역사성을 강조하는 이론적 자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의 이론적 자원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현대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닌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다. (1)경로의존성, (2)커뮤니티와 향촌, (3) 상호성의 예치공동체와 도의적 경제, (4) 지역사회자본 등 네 항목에서 마을만들기의 이론적 자원을 검토하였다. 2)역사적 실천 연구 현대의 마을만들기에는 역사성이 매우 취약하다. 마을이라는 실체는 수백년 긴 시간을 두고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축적하면서 만들어온 역사적 산물인데 마을을 몇 달 짜리 프로젝트로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러한 단발성 프로젝트 중심의 마을만들기는 역사성 결여로 말미암아 마을의 성격을 왜곡 시킬 우려도 있고, 역사상의 풍부한 경험들을 무시함으로써 매우 피상적인 프로젝트들에 그칠 우려도 있다. 역사상의 마을만들기는 과거의 공동체에 대한 향수 즉 단순한 로맨티시즘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풍부한 경험에서 현재 마을만들기의 도전적 과제들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과거의 마을만들기도 선험적으로 주어진 어떤 것이 아니라 당대의 사회적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산물이기 때문에 현대의 마을만들기에 시사점을 준다. 또한 과거의 경험을 주목함으로써 로버트 퍼트남의 이탈리아 지역공동체 즉 꼬무네 연구에서 보듯이 마을만들기는 고정된 박제물이 아니라 계속 변동해 가는 과정임을 이해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장기적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본 장에서는 향약, 동계, 사창 등 3가지 주제를 분석하였다. 향약,동약,사창을 단순히 미화하는 미풍양속적 접근이나 신분통제의 도구로 보는 민중사적 접근을 비판하면서 마을만들기의 역사적 실천 사례로 분석하였고, 베트남의 향약을 함께 소개하여 역사적 실천에 대한 국제적 이해의 지평을 확장하였다. 3)현대의 실천 사례연구 마을만들기의 역사적 실천으로서 향약, 동계, 사창 등을 살펴 봄으로써 현행 행정공모사업 위주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한계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역사적 실천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적 축적의 시간, 민간주도, 지역의 대표성(주민 대다수의 참여) 등이었다. 이러한 것은 신분제의 한계를 감안한다면 대단히 놀라운 실천들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서 현대의 마을만들기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국내 사례로는 충남 홍성군 홍동 사례와 성남시 단대동 논골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 두 지역은 언론에 자주 보도되었고, 마을만들기와 관련하여 정부나 관련 단체에서 수여하는 큰 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다. 해외 사례로는 몬드라곤 협동조합 기업 그룹으로 널리 알려진 몬드라곤 사례이다. 몬드라곤은 산악지대의 작은 타운으로서 매우 가난한 지역이었지만 강소기업을 발전시켜 토착기업기반의 마을만들기 사례로 국제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번 연구의 사례로 포함하였다. 몬드라곤 협동조합기업 그룹 자체도 90개의 협동조합 기업들을 근간으로 하는 230 여 회사의 결합체이므로 이 협동조합들과 몬드라곤 타운의 관계는 의외로 복합적 측면이 강했다. 인구 22000명의 작은 타운에 수십개의 강소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만들기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점에서 국내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 지금까지 몬드라곤에 대한 소개는 대부분 협동조합운동이라는 제한된 측면에 국한된 것들이다. 본 연구를 위해 필자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바스크 지방에 체류하면서 몬드라곤 타운의 주민생활,지역기업,지방정부, 축제 등을 연구하였다. 스페인어와 바스크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지조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몬드라곤 그룹 관계자, 현지보조원 등의 도움으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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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자료 星湖鄕社座目 (국사편찬위원회) 星湖鄕約座目 (국사편찬위원회) ｢廣州府慶安面二里洞約｣(안정복, 순암집 권15 잡저. 고전번역원) 嶺南鄕約資料集成 (영남대학교출판부) ｢社倉契約束｣ 栗谷全書 卷 16 雜著 [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 국역율곡전서 IV) ｢西原鄕約｣ 栗谷全書 卷 16 雜著 [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 국역율곡전서 IV) 朝鮮時代 社會史硏究史料叢書 1 鄕約. (김인걸,한상권 편. 보경문화사) ｢海州鄕約｣ 栗谷全書 卷 16 雜著 [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8 국역율곡전서 IV) ｢鄕立約條序 附約條｣ 退溪先生全集 卷42 (퇴계학 역주 총서 제10책, 퇴계학연구원) 名鄕券例 베트남 漢喃硏究院 도서관 A742 慕澤社舊券 베트남 漢喃硏究院 도서관 Vhv1215 단대동 주민자치회. 2021. ｢2022년 단대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단대동 주민자치회. 미간행 성남 논골마을 단대동 마을센터. ｢논골: 2016년 성남 단대동 논골 문화마을 활동보고서｣. 성남 논골마을 단대동마을센터. 미간행. 홍동면지 편찬위원회. 2017. 홍동면지. 홍동면 La Experiencia cooperativa de Mondragon una sintesis general (LANKI 2008). Memoria de actividades GEZKI 2017-2018 Mondragon Annual Report 2021. https://www.mondragon-corporation.com/ urtekotxostena/personas.php?l=en 연구논저 강현. 1986. ｢아직은 거친 숨소리 뿐- 빈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교회 이상락 집사｣. 새가정. 1986.10: 70-75 김건태. 2019. ｢조선후기 마을 조직의 생성 통합 분열｣, 호혜·협동의 계보학 역사팀 연구결과발표 자료집. 김경수. 2010. ｢조선시대 홍성지역 재지세력의 형성과 추이｣, 조선시대사학보. 53. 김경옥. 2010. ｢20세기 전반 장흥 노력도 대동계의 조직과 운영｣, 역사민속학 33:359- 384. . 2013. ｢18-19세기 진도 송산리의 동계·학계 운영｣. 지방사와 지방문화. 16(1): 95-124.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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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요약문
| 전체 연구결과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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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과제별 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