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 과제구분 | 한국학기초연구 / 모노그래프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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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코드 |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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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책임자 | 정치영 | ||
| 공동연구자 | |||
| 연구기간 | 20200101 ~ 20220615 | 연구형태 | 단독연구 |
| 연구목적 및 배경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식민지 조선을 관광하고 남긴 기행문, 사진 등 여행기록과 관광안내서, 지도 등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 · 분석하여 ‘관광객’의 관점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특성과 그들의 관광을 복원하며, ‘관광공간’으로써 경성 · 평양 · 부산이 어떻게 조성되었고, 시간 흐름에 따라 어떤 변화를 경험하였는지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
| 연구방법 및 내용 | 본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소비자의 관점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인 관광객의 관광행태와 여행 과정, 그리고 관광지에 관한 인식을 고찰하였고, 생산자의 관점에서 조선총독부, 만철 등 관광의 공급자가 만든 관광공간의 형성과정과 성격, 시계열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 ||
|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Ⅰ. 서장 1. 관광과 관광객, 그리고 여행 2. 근대 관광과 일본인의 식민지 조선 관광 연구의 의의 3. 연구 자료와 방법 Ⅱ. 경성 · 평양 · 부산의 관광객들 1. 식민지 조선을 찾은 사람들 2. 관광의 동기와 준비 3. 교통수단과 교통로 4. 관광 중의 숙박과 식사 5. 관광 중의 활동 Ⅲ. 경성 · 평양 · 부산의 관광공간 1. 공급자가 제공한 관광공간 2. 관광객이 이용한 관광공간 3. 관광공간 경성 · 평양 · 부산의 장소 이미지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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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 | 먼저 식민지 조선을 관광한 일본인들의 특성을 규명하였으며, 이들의 관광 동기와 준비과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공급자가 조성하고 관광객이 이용한 교통수단과 교통로, 숙박시설 등에 관해 검토하였다. 일본인 관광객이 관광 중에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도 밝혔다. 다음으로, 조선총독부, 만철 등이 기획하고 만든 일제강점기 세 도시의 관광공간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들이 제작한 관광안내서에 제시된 관광지와 관광 여정을 분석하여 당시의 관광공간을 재현하고,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기행문을 통해 관광객이 이용한 관광공간을 복원하였다. 관광객의 개인적 특성과 관광 목적에 따라 여정과 관광지에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중점적으로 규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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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
연구요약문
| 전체 연구결과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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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과제별 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