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 과제구분 | 한국학기초연구 / 공동연구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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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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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책임자 | 조현범 | ||
| 공동연구자 | 윤대영, 김동규, Jaeyong Chang | ||
| 연구기간 | 20200101 ~ 20201216 | 연구형태 | 공동연구 |
| 연구목적 및 배경 | 한국종교에 대한 관찰과 묘사, 설명과 서술, 분석과 해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서양 문헌들에 대한 연구는 이미 종교학, 기독교 역사학, 한국 역사학, 정치학, 민속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선행연구들이 제출된 바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관련 문헌 자료들을 상당히 정교하게 분석하는 연구들도 나와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서양인들이 어떠한 인식 태도나 사고방식을 가지고 한국종교를 이해했는지를 밝히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 서양인들의 한국종교 연구에서 문명/야만의 이분법을 바탕으로 하는 오리엔탈리즘의 시선을 읽어내려는 시도가 일반적인 추세였다고 하겠다. 최근에 와서는 좀 더 세밀하게 접근하여 서양 문헌에서 어떤 개념과 용어를 사용하여 한국종교를 설명하는지를 분석하고, 그러한 개념 사용이 한국종교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는 연구들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관련 문헌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이것은 세 가지의 작업으로 구성된다. 첫째,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을 분야별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초적인 작업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을 발굴하여 연구에 활용한 사례들을 조사하여 어떤 분야에서 어떤 방향의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연구의 전반적인 추세를 밝히는 작업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이것은 앞으로 어떤 연구 주제들이 나와야만 한국 종교학의 초기 역사를 제대로 서술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셋째,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을 다루는 연구자들이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 학술적인 의의가 큰 문헌들을 엄선하여 저자와 서지사항을 안내하고 상세한 문헌 해제를 제시하는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한국의 종교학자들이 한국 종교학의 초기 역사에 대한 연구를 성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구 안내서, 즉 가이드북이 출현할 수 있다.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연구를 위한 가이드북은 종교학의 학문적 성과를 집약하여 제시함으로써 한국 종교학의 현주소를 분명히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학문 연구의 출발점에 서 있는 젊은 종교 연구자 혹은 한국종교 연구에 관심을 가진 인접 분과 학문의 학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관련 문헌 연구에 다가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한국종교에 관한 서술들을 담은 서양 문헌들을 연구하는 데 긴요한 공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술적인 안내서의 간행을 연구의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① 현재까지 발굴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의 전체 규모와 양상에 대한 종합적인 소개, ② 해당 서양 문헌을 활용한 연구들에 대한 분석적인 해설, ③ 엄선한 주요 문헌들에 대한 상세한 해제, 이렇게 세 가지 하위 주제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본 연구의 결과물은 한국종교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촉발하며, 한국 종교학의 초기 역사에 대한 서술을 가능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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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방법 및 내용 | 본 연구는 해방 이전까지 간행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세 가지의 세부적인 연구 내용을 구상하였다. 주된 골격은 문헌 목록 작성과 문헌 개설, 상세 문헌 해제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한국종교에 대한 묘사, 서술, 분석, 해석 등을 담고 있는 서양 문헌들을 수집 및 발굴하여 목록을 작성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언더우드와 곰페르츠의 ｢한국 관계 서양 문헌 목록｣, 김종서의 ｢한국종교 관계 서양인의 주요 논저 목록｣, 경인문화사의 근세 동아세아 서양어 자료 총서, 명지대학교 도서관 한국관련 서양고서DB 검색시스템, 장재용의 ｢1945년 이전까지 출간된 한국관련 서양문헌 목록｣ 등을 활용하였다. 이렇게 확보된 목록을 바탕으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을 영문 단행본, 영문 잡지, 불문 단행본과 잡지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문헌에 대한 개설을 하였다. 그런 다음에 확보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 가운데에서 한국 종교학의 초기 역사와 관련하여 학술적인 의의가 크다고 판단되는 주요 문헌들을 엄선한 다음에, 저자의 생애와 이력, 서지사항(판본, 출판사항, 잡지 기사인 경우에는 단행본 간행과의 연계 사항), 문헌에 담긴 핵심 내용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문헌 해제를 작성하였다. 기존에도 한국 관련 서양 고서 해제집이나 영인본 총서의 간략한 해제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만을 특화하여 상세한 문헌 해제를 작성하였다는 것이 본 연구의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방대한 문헌 자료들의 목록이나 관련 연구 동향을 제시한다고 해서 곧바로 새로운 후속 연구를 촉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연구는 학술적으로 분석할 가치 있는 문헌 자료들을 선별하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문헌 해제를 작성하여 학계에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물을 통해서 한국종교 연구자들은 관련 서양 문헌에 학술적인 차원에서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한국의 종교학자들이 분과 학문으로서 한국 종교학이 형성되기 시작한 초기 역사를 서술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본 연구가 다루고자 하는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의 대상 시기는 해방 이전으로 한정하였다. 왜냐하면 개항을 전후한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간행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의 자료량도 상당한 편에 속하지만, 해방 이후로 접어들게 되면 양과 질에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관련 문헌의 양이 방대해져서 모든 서양 문헌들을 포괄하는 작업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해방 이후에는 한국 사회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종교를 연구하는 서양인 역시 양적으로 증대되어 동일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이라도 그 양상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1년 동안의 연구 기간에 소수의 연구진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적절한 규모의 문헌 자료량을 감안할 때 해방 이전 시기에 나온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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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총론: 한국 종교학의 태동과 서양 문헌 1 Ⅰ. 문제의식 1 Ⅱ. 선행 연구 검토 3 1. 한국 관련 서양 문헌에 대한 선행연구 4 2.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에 대한 선행연구 7 Ⅲ. 연구의 설계와 진행 과정 9 1. 연구 내용 9 2. 연구 자료 11 3. 진행 과정 14 Ⅳ. 서술의 특징과 연구 의의 15 1. 근대적 종교 개념의 적용 15 2. 종교와 비종교의 구분 도식 17 3. 한국종교의 특질에 대한 관심 18 4. 한국종교사 서술의 시도 19 Ⅴ. 제언: 한국 종교학사 서술을 위하여 21 한국종교 관련 영문 단행본 연구 26 Ⅰ. 개설 26 1. 시기별 분석 26 2. 인물별 분석 29 3. 내용면 분석 32 Ⅱ. 해제 33 1. History of Corea, Ancient and Modern 33 2. Corea, the Hermit Nation 37 3. Chosö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42 4. Korea from Its Capital: with a Chapter on Missions 48 5. Every-day Life in Korea; A Collection of Studies and Stories 52 6. The Passing of Korea 57 7. Korea: The Land, People, and Customs 61 8. Korea in Transition 67 9. The Religions of Eastern Asia 71 10. Village Life in Korea 77 11. Korean Buddhism, History - Condition - Art 80 12. Religions of Old Korea 84 한국종교 관련 영문 잡지 기사 연구 90 I. 개설 90 1. 『코리안 레포지토리』 90 2. 『코리아 리뷰』 92 II. 해제 94 1. Buddhism in Korean History and Language 94 2. Ancestor Worship Practiced in Korea 97 3. THE TONG HAK 100 4. Confucianism in Korea 103 5. Some Korean Customs: The Mootang 106 6. A Leaf from Korean Astrology 109 7. The Korean New Year 113 8. The Korean Mudang and P’ansu 116 9. Korean New Year Folklore 120 10. The Religion of the Heavenly Way 123 한국종교 관련 불어 문헌 연구 126 Ⅰ. 개설 126 1. 단행본 126 2. 잡지 136 Ⅱ. 불문 단행본 해제 138 1. 아시아 속의 한국 천주교 관련 문헌 138 2. 한국의 천주교 관련 문헌 141 3. 선교사 전기 관련 문헌 146 4. 기타 종교 관련 문헌 149 Ⅲ. 불문 잡지 기사 해제 159 1. 불교 관련 기사 159 2. 동학 관련 기사 160 3. 개신교 관련 기사 165 4. 신도(神道) 관련 기사 166 Ⅳ. 맺음말 168 참고 문헌 169 부록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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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 | 본 연구의 연구진은 연구책임자 1인, 공동 연구자 3인, 연구보조원 1인으로 구성된다. 천주교 선교단체인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의 한국 선교와 한국 인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연구책임자는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 3인을 섭외하여 연구진을 꾸렸다. 공동연구자A는 한국 근대사 전공자로서 근대 서양인의 저술에 나타난 한국사 인식을 주로 연구하였기 때문에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에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분석 능력을 갖고 있다. 공동연구자B는 한국 무속 전공자로서 근대 한국 사회에서 미신 담론이 형성되는 과정과 무속에 대한 특정한 인식 태도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근대 서양인의 한국종교, 특히 무속 관련 저술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력을 갖추고 있다. 공동연구자C는 근대 동아시아 역사, 특히 베트남, 한국, 중국, 일본의 근대 지식 교류사를 전공하면서 프랑스 국립 문서 보관소 및 파리외방전교회 문서고의 불문 자료를 조사하여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연구책임자와 3인의 공동연구자가 각자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들을 영문 단행본, 영문 잡지, 불문 단행본 및 잡지의 유형으로 분담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문헌에 대한 분석과 해제를 집필하였다. ① 연구책임자 연구책임자는 연구과제가 개시된 직후에 즉시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목록들을 연구진에 제공하여, 공동연구자들이 각자 담당한 분야의 문헌 목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리고 전체 연구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과제 관리에 집중하였다. 아울러 연구책임자는 본 연구의 최종 결과물 가운데 제1부 총론편의 집필을 담당한다. ‘한국 종교학의 태동과 서양 문헌’이라는 제목으로 집필된 총론에서는 한국종교 연구에서 서양 문헌이 차지하는 학문적 의의를 점검하고, 본 연구의 설계 내용과 진행 과정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에 나타난 특징을 근대적 종교 개념의 적용, 종교와 비종교의 구분 도식, 한국종교의 특질에 대한 관심, 한국종교사 서술의 시도라는 네 가지 점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마지막에는 한국 종교학사 서술을 위하여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연구가 왜 필요한지를 논하면서 연구의 전망을 제시하였다. ② 공동연구자A 공동연구자A는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가운데 영문 단행본 분야의 문헌을 담당하였다. 영문으로 간행된 서양 문헌 가운데 한국종교에 관련된 묘사, 소개, 서술, 분석, 연구 등을 포함한 문헌들의 목록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문 단행본으로 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을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개설편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영문 단행본 가운데 본 연구의 과정에서 새로 발굴된 문헌, 아직 국내에 번역되어 않은 문헌, 이미 알려져 있는 문헌이지만 학문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닌 문헌의 순서로 중요도를 평가하여 12개의 주요 문헌을 엄선하고 상세한 문헌 해제를 작성하였다. ③ 공동연구자B 공동연구자B는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가운데 영문 잡지 분야의 문헌을 담당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다섯 가지 영문 잡지들에 실린 한국종교 관련 기사들을 분석하였다. 그 중에서 코리안 리포지토리와 코리아 리뷰를 대상으로 하여 한국종교 관련 기사들의 주제, 저자, 서술 추이 등을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개설편을 집필하였다. 이어서 영문 잡지에 수록된 한국종교 관련 기사 가운데 내용이나 분량에서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글들을 중심으로 10편의 기사를 문헌 해제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그 기사들이 학술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상세하게 저자 및 문헌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해제를 작성하였다. ④ 공동연구자C 공동연구자C는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가운데 불문 단행본과 불문 잡지 분야의 문헌을 담당하였다. 먼저 한국종교 관련 내용이 들어 있는 불문 단행본과 불문 잡지를 분석하여 전체적인 목록을 작성하였다. 그런 다음에 불문 자료들에 실린 한국종교 관련 서술의 특징, 주제, 저자 등을 전체적으로 개괄하는 개설편을 집필하였다. 이어서 불문 단행본과 불문 잡지 기사 가운데에서 한국종교 연구사의 차원에서 가치가 큰 문헌 자료들로서 5종의 불문 단행본과 12편의 잡지 기사를 선별하여 상세한 문헌 해제를 작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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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
연구요약문
| 전체 연구결과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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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종교에 관한 서술들을 담은 서양 문헌들을 연구하는 데 긴요한 공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술적인 안내서의 간행을 연구의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① 현재까지 발굴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의 전체 규모와 양상에 대한 종합적인 소개, ② 해당 서양 문헌을 활용한 연구들에 대한 분석적인 해설, ③ 엄선한 주요 문헌들에 대한 상세한 해제, 이렇게 세 가지 하위 주제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위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영문 단행본, 영문 잡지, 불문 단행본과 잡지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각기 전문 연구자들이 해당 문헌에 실린 한국종교 관련 내용을 연구하였다. 영문 단행본에서는 12개의 문헌을 선별하여 개괄적인 분석을 진행하고, 각 문헌에 대한 상세 해제를 작성하였다. 영문 잡지에서는 코리안 리포지토리와 코리아 리뷰에 대한 개설과 해당 잡지에 실린 10편의 기사들에 대한 해제를 작성하였다. 불문 단행본과 잡지에서는 5종의 단행본과 12편의 기사를 대상으로 삼아서 분석하고, 개설과 해제를 완성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성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총론에서 한국종교 관련 서양 문헌 연구의 중요성은 초기 한국 종교학사 연구와 결부지어 서술한 다음에 전체적인 연구 설계 내용과 서양 문헌에 나타난 한국종교 관련 서술의 전반적인 특징을 네 가지로 분석하였다. 이어서 영문 단행본, 영문 잡지, 불문 단행본, 불문 잡지의 네 영역에서 서양 문헌의 성격을 개설하고, 학문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 문헌들을 선별하여 각각에 대한 상세한 해제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물은 한국종교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초창기 한국 종교학사의 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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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과제별 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