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 과제구분 | 한국학기초연구 / 모노그래프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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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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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책임자 | 이완우 | ||
| 공동연구자 | |||
| 연구기간 | 20190101 ~ 20211216 | 연구형태 | 단독연구 |
| 연구목적 및 배경 | 서론은 서예사(書藝史) 연구의 주요 분야이다. 조선시대 서예에 관한 연구는 타 미술 분야에 비해 늦게 시작되었고 연구자 수도 많지 않다. 1990년대 이후 서예사ㆍ예술학ㆍ서예미학 분야의 연구가 꽤 이뤄졌다. 이에 조선시대 시기별로 유행된 서풍(書風)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었고, 아울러 서론에 관한 연구도 간간이 시도되었다. 이러한 단계로 볼 때, 조선시대 각 시기를 이끌었던 대표적 서론의 내용과 특징을 소개하고 각 서론 사이의 흐름과 변화, 시기별 유행 서풍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즉 서예가 단순히 문자의 예술적 표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인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어떤 옛 명적을 바탕으로 삼았으며, 어떤 점에 예술적 가치를 두었는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시기별로 서예계를 이끌었던 서론을 살펴봐야 한다. | ||
| 연구방법 및 내용 | 조선시대를 시기별(15~16세기, 17~18세기, 19세기)로 대별하여 시기별 대표적 서론/서론서(書論書)와 서예ㆍ금석 제발(題跋)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서예에 관한 기초 필법론(一般論, 書體論), 당대 유행된 중국 법서(法書)에 대한 인식(中國書家論, 中國名蹟論), 한국 명필과 명적에 대한 평가(韓國書家論, 韓國名蹟論), 서예 비평(批評) 형식과 변화 과정, 당대의 유행 서풍(書風)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 ||
|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Ⅲ. 조선시대 19세기 서론(書論) 1. 19세기 서론서(書論書) 1) 이삼만(李三晩)의 『창암서결 倉巖書訣』 2) 기타 단문의 서론(書論) 2. 19세기 서예(書藝)ㆍ금석(金石) 제발(題跋) 1) 신위(申緯)의 서예ㆍ금석 제발 2) 김정희(金正喜)의 서예ㆍ금석 제발 3) 기타 서예ㆍ금석 제발 Ⅳ. 조선 후기 열성(列聖)의 서예관(書藝觀) 1. 숙종(肅宗)의 서예관 2. 영조(英祖)의 서예관과 〈필진도 筆陣圖〉 3. 정조(正祖)의 서예관과 서체반정(書體反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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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 | 조선시대 서예사(書藝史)가 어떤 서론적 바탕에서 나왔고, 그러한 서론이 어떤 배경에서 이뤄졌으며, 어떤 방식으로 당대와 후대에 전승ㆍ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즉 조선시대 서론은 각 시기별 서풍을 바탕과 연원을 살필 수 있는 문헌적 바탕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
| 참고문헌 | |||
연구요약문
| 전체 연구결과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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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과제별 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