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연구결과 개요 보고서: 과제구분, 과제코드, 연구과제명, 연구책임자, 공동연구자, 연구기간, 연구형태, 연구목적 및 배경, 연구방법 및 내용,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연구결과, 참고문헌, 로 구성
과제구분 한국학중점연구 / 장서각소장 한글기록문화유산 집대성
과제코드
연구과제명
  • 국문 : (AKSR2018-JK01) 조선후기 도교 언해서 DB 구축 연구
  • 영문 : DB Compilation of Taoist Texts Translated by Hanguel Korean during the later Choseon Period
연구책임자 김일권
공동연구자 이봉호, 김지현, 김수연
연구기간 20180404 ~ 20210531 연구형태 공동연구
연구목적 및 배경 이 연구는 조선시대 한글 매개의 한글·언해 기록유산물을 총집대성하여 종국에는 국내 최대의 ‘한글지식문명고’를 구축하려는 원대한 목표 일환으로, 장서각 소장 조선후기 도교언해서의 논문연구와 역주작업 및 DB 구축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및 내용 국내 최초로 19세기 조선사회의 도교언해서 『과화존신』, 『삼성훈경』, 『조군영적지』, 『태상감응편도설』의 4종을 전문 역주하였고, 각 언해서 관련 주제별 논문연구를 통해 각 도교언해서가 지닌 도교사적 의의와 판본의 계통, 한중 도교문화 교류, 한말의 종교다원화 관점을 심화하였다.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역주성과 1,091쪽 5,139매 분량 산출
제1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도교언해서 『과화존신』의 역주 완료
2. 도교언해서 『삼성훈경』의 역주 완료
제2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한문본 『조군영적지』의 역주 완료
2. 언해본 『죠군령젹지』의 표점·교주 완료
제3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언해본 『태상감응편도설』 해제 연구
2. 언해본 『태상감응편도설』 권1, 권2, 권3, 권4, 권5의 표점과 역주
○ 연구논문성과 504쪽 2,349매 분량 산출
제1차년도 『과화존신』과 『삼성훈경』 관련 연구 6편 산출
제2차년도 도교언해서 『조군영적지』 관련 연구 5편 산출
제3차년도 도교언해서 『태상감응편도설』 관련 연구 5편 산출
연구결과 ○ 역주성과 1,091쪽 5,139매 분량 산출
제1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도교언해서 『과화존신』의 역주 완료
2. 도교언해서 『삼성훈경』의 역주 완료
제2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한문본 『조군영적지』의 역주 완료
2. 언해본 『죠군령젹지』의 표점·교주 완료
제3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언해본 『태상감응편도설』 해제 연구
2. 언해본 『태상감응편도설』 권1, 권2, 권3, 권4, 권5의 표점과 역주
○ 연구논문성과 504쪽 2,349매 분량 산출
제1차년도 『과화존신』과 『삼성훈경』 관련 연구 6편 산출
제2차년도 도교언해서 『조군영적지』 관련 연구 5편 산출
제3차년도 도교언해서 『태상감응편도설』 관련 연구 5편 산출
참고문헌 과화존신』, 『삼성훈경』, 『조군영적지』, 『태상감응편도설』

연구요약문

연구요약문: 전체 연구결과 요약, 세부과제별 요약로 구성
전체 연구결과 요약
1년차 연구
이 연구는 조선시대 한글 매개의 한글·언해 기록유산물을 총집대성하여 종국에는 국내 최대의 ‘한글지식문명고’를 구축하려는 원대한 목표 일환으로, 조선후기 민중신앙의 면모를 잘 담고 있는 도교언해서 DB 제1차년도 연구이다. 도교언해서는 유교 일변도의 조선 후기 사회에서 정조 말년인 1795년에는 관성교의 이념을 담은 한문본 『경신록』과 이듬해 언해본 『경신록언석』이 연달아 판각되는 등 비교유적 도교신앙으로 발생하였고, 19세기에 더욱 확산되고 대한제국기 고종대에 절정의 국면을 이루는데, 그 주요 궤적이 도교언해서를 통해 접근된다.
장서각 소장본 중심으로 이들 도교언해서를 집중 역주연구하려는 3개년 연구방향을 설계하였고, 본 연구는 그 제1차년도 연구로서 고종의 왕명으로 인간된 『과화존신』과 『삼성훈경』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들 양자의 언해서는 19세기 전후 관성교 도교의 신격 체제와 신행 실천론을 담고있는 중요한 텍스트이며, 충의관성제군과 문창재동제군, 순양부우제군의 3제군 신격을 대표로 내세우는 삼신일체 표방의 도교 경전이다.
2년차 연구
이 연구는 조선시대 한글 매개의 한글·언해 기록유산물을 총집대성하여 종국에는 국내 최대의 ‘한글지식문명고’를 구축하려는 원대한 목표 일환으로, 조선후기 민중신앙의 면모를 잘 담고 있는 도교언해서 DB 제1차년도 연구이다. 도교언해서는 유교 일변도의 조선 후기 사회에서 정조 말년인 1795년에는 관성교의 이념을 담은 한문본 『경신록』과 이듬해 언해본 『경신록언석』이 연달아 판각되는 등 비교유적 도교신앙으로 발생하였고, 19세기에 더욱 확산되고 대한제국기 고종대에 절정의 국면을 이루는데, 그 주요 궤적이 도교언해서를 통해 접근된다.
장서각 소장본 중심으로 이들 도교언해서를 집중 역주연구하려는 3개년 연구방향을 설계하였고, 제1차년도 『과화존신』, 『삼성훈경』 역주에 이어, 본 연구는 그 제2차년도 연구로서, 모리스 꾸랑의 『한국서지』(1894-1901) 중 도교서 목록(총64종)에 실려있지 않는 한문본 『조군영적지』(藏C19-3A)와 언해본 『죠군령젹지』(藏C19-2)가 서로 대역본 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여, 상호대교하면서 양자에 대한 역주와 교주를 진행하였다. 이들 양자의 판본은 19세기 조선 후기 도교권선서 신앙의 다면성을 확대하고, 당시의 도교신행과 실천론을 조망케 하는 주목할 텍스트이다. 명칭상 보편적으로는 조왕신(竈王神), 도교 신격으로 간략히는 조군(竈君), 직능을 밝혀서는 사명조군(司命竈君), 천상계의 도교신격으로서는 구천동주 사명조군(九天東厨司命竈君)이고, 존호로는 원황정국 호택천존(元皇定國護宅天尊)의 칭호가 덧붙여 불렸다.

3년차 연구
이 연구는 조선시대 한글 매개의 한글·언해 기록유산물을 총집대성하여 종국에는 국내 최대의 ‘한글지식문명고’를 구축하려는 원대한 목표 일환으로, 조선후기 도교언해서 DB 제3차년도 연구에는 도교적 선복윤리관을 수많은 감응사례담으로 엮은 『태상감응편도설』을 역주하고 그 성격을 연구하였다.
이 책은 송대 권선서 도교의 효시로 주목되며, 근간이 되는 경문(經文)이 북송초 진조대에 성립된 이래, 『송사』 「예문지」에 ‘감응편 1권’으로 수록되었고, 남송 이종(理宗)의 어제(御題) 8대자(大字)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을 앞에 붙인 30권본 『태상감응편』(1233년경)이 관변 주도로 편찬되었다.
이후 세 가지 계통의 판본으로 전개되었는데, 첫째는 현행 『중화도장』 제42책으로 수록된 송대 30권 주본(注本) 형식의 『태상감응편』 계통이고, 둘째는 청나라 초기 519개 도판을 실어 확대 개편한 청세조 순치제 어제 도설본 『태상감응편도설』(8권 8책, 1657) 계통이며, 셋째는 이후 또다시 선악감응의 39개 주제 아래 208명의 인물 감응담을 5권 5책으로 축약 재구성한 만한문(滿漢文) 겸석(兼釋)의 강희 중각본(1717년) 계통이다. 바로 이 5책 만한문 도설본을 조선 19세기 도교언해서 보급에 앞장 섰던 성옥보(星玉甫) 최성환(崔瑆煥)이 전격 도입하여, 철종 3년(1852) 중각(重刻) 서문을 붙여 동언(東諺) 언해서로 간행하였고, 이를 다시 고종 명인(命印)으로 고종 17년(1880) 3월 복각한 것이 장서각 소장 5책본 『태상감응편도설언해』(藏K3-185) 판본이다.
세부과제별 요약
○ 역주성과
제1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도교언해서 『과화존신』의 역주 완료
2. 도교언해서 『삼성훈경』의 역주 완료

제2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한문본 『조군영적지』의 역주 완료
2. 언해본 『죠군령젹지』의 표점·교주 완료

제3차년도 도교언해서 역주와 논문연구
1. 언해본 『태상감응편도설』 해제 연구
2. 언해본 『태상감응편도설』 권1, 권2, 권3, 권4, 권5의 표점과 역주

○ 연구논문성과
제1차년도 『과화존신』과 『삼성훈경』 연구
제2차년도 도교언해서 『조군영적지』 연구
제3차년도 도교언해서 『태상감응편도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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