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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문화를 찾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온라인소식지 01월호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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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름방송 동영상 보기'조선시대 상속의 지혜' 보도최근 들어 입법 예고한 상속법과 관련하여 옛 선조들의 상속에 대한 지혜를 볼 수 있는 고문서를 소개하였다. 장서각에서 연구한 진양하씨 가문 소장의 고문서에는 상속을 효심과 연결하여 효율적으로 효심을 이끌어 내는 선조의 지혜를 볼 수 있는 사례가 담겨있었다. 설을 맞아 삭삭왕래(數數往來)하는 것이 효도라는 당연한 상식을 일깨워주는 것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14-1-28 연합뉴스 '배우자 중심 상속' 조선시대 한 양반의 지혜' 14-1-28 한국일보 '자식도 없는 첩이 행여나 냉대 받을까봐…' 14-1-28 동아일보 “첩에게 준 재산, 훗날 가장 효도한 자식이 받게 하라” 14-1-30 중앙일보 '본처 자식이 서모 잘 모시게 … 어느 양반의 재산 분배기' 14-1-31 아름방송 '자주 찾아보는 것이 효도' 14-2-23 매일경제'외교관 꿈 이뤄 양국 가교 놓을것' 14-2-24 코리아타임즈'JSA' leads German student to Korea 이배용 원장, 조선일보 신년 대담 “中 고사성어보다 우리 어록이 좋죠” 신년을 맞아 주요 언론사와 대담을 통한 언론홍보의 일환으로 이배용 원장이 조선일보 본원 출입기자인 유석재 기자와 만났다. 인터뷰에서 이배용 원장은 “우리 전통에 무수한 콘텐츠가 있고, 이를 찾아내어 한류 3.0 시대를 여는데 한중연이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선조들의 말씀에서 찾은 어록(語錄)을 정리한 2014년 한중연 달력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배용 원장은 본인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한국학의 힘과 한국학에 담긴 인류 공통의 가치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역사를 전공한 기자도 심도있는 질문으로 알찬 인터뷰를 만들어 나갔다. 이번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학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신간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이민주 저,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소개 [사진] 신간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관련 기사 [사진] 동영상 뉴스 바로가기(아름방송)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에서는 왕과 왕비로 상징되는 왕실복식과 이를 제작·공급하는 시스템까지 조선왕실의 복식을 입체적으로 다룬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 조선의 왕실 복식’을 발간하였다. 조선의 왕실복식은 시대의 최첨단 유행과 화려함이 고스란히 담긴 최고의 명품이라 할 수 있으며, 왕과 왕비 단 한 사람을 위한 옷이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더한다. 이 책은 단순히 복식을 넘어 복식을 다루는 사람, 왕실 복식을 관장하던 기관까지 폭 넓게 다루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어려운 용어를 글로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일러스트로 하나하나 그려 넣어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징을 살려 여러 언론사에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이 책을 소개하였다.2014.1.16 조선일보 '中 고사성어보다 우리 어록이 좋죠'조선일보 인터뷰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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