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포럼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 최근 5년간(2015~2019) 학술지 게재 논문을 중심으로(2)

연구정책실

1. 들어가며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본원) 연구처 연구정책실에서는 한국학 심화 연구 기획과 연구정책 수립 및 지원을 위해 매년 국내・외 한국학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이에 2020년에는 최근 5년(2015~2019년)간 국내・외 한국학 관련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자료를 중심으로 국내 및 해외 한국학 연구동향을 조사・분석하여 본원 온라인소식지 2021년 1월호와 2월호에서 다뤘다. 그 중 작년 2월호에서 다뤘던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조사1)  는 사회과학 및 문화예술학 영역의 자료를 분석한 내용이었고, 이번에는 그 후속 작업으로 인문학 영역의 정보를 개괄적으로 분석한 뒤 세부 분야 중 한국사학 자료를 집중 분석했다. 여기서는 지면 관계상 「2021년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조사 보고서」 중 개괄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2. 조사 대상 및 방법


   2021년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조사를 위한 기본 대상 자료는 한국학 제 분야의 다양한 논문들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는 『동방학지』와 『민족문화연구』로, 구체적인 선정 기준2)  은 본원 온라인소식지 2021년 2월호의 내용과 동일하다. 다만, 이번에는 최종 집중 조사 대상으로 인문학 영역 중 한국사학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총 389편의 논문 중 국문학 99편(25%), 한국사학 88편(23%), 국어학과 철학이 각각 32편(8%)과 31편(8%), 기타 27편(7%) 순으로 많으며, 이들 분야는 기타를 제외하면 모두 인문학 영역에 속하는 분야로서 전체 대비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이 중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한류 돌풍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 또한 상승 추세인 가운데 한국학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 시대와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균형적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임
- 따라서 2021년도에는 인문학 영역 중에서도 국문학, 국어학, 철학 등 타 세부 분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면서도 전 시대에 걸쳐 다종다양한 주제로 심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사학 분야의 자료를 우선 분석할 필요가 있음


3. 조사 대상 학술지 게재 논문의 연구영역별 분석3)


   본원 한국학대학원의 세부 전공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두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수의 합을 중심으로 연구영역(분야)별 편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총 389편의 논문 중 국문학 99편(25%), 한국사학 88편(23%), 국어학과 철학이 각각 32편(8%)과 31편(8%), 종교학 19편(5%), 고문헌관리학 8편(2%), 인문지리학 3편(1%), 인문정보학 1편(0.3%)은 모두 인문학 영역에 속하는 분야로 전체 대비 72%를 차지하고 있음
- 2020년에 집중 분석했던 사회과학 및 문화예술학 영역의 경우 사회학은 20편(5%), 정치학 19편(5%), 경제학 18편(5%), 민속학 5편(1%), 교육학 4편(1%), 인류학 1편(0.3%)으로 전체 대비 사회과학은 17%(67편)를 차지하고 있으며, 문화예술학은 미술사학 7편(2%), 한국문화학 5편(1%), 음악학 1편(0.3%)으로 전체 대비 3%(13편)를 차지하고 있어 사회과학과 문화예술학 영역에 비해 인문학 영역에서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음


4. 인문학 분야 연구동향


가. 세부 연구영역별 분석

   인문학 영역의 논문 281편을 중심으로 한국학의 세부 연구영역별 논문 분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인문학 영역에 속하는 총 281편의 논문 가운데 국문학이 99편(35.2%)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한국사학이 88편(31.3%), 국어학이 32편(11.4%), 철학이 31편(11.0%)로 많았으며, 다음으로 종교학이 19편(6.8%), 고문헌관리학이 8편(2.8%), 인문지리학이 3편(1.1%), 인문정보학이 1편(0.4%)으로 나타났음
- 따라서 한국학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 인문학 영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논문 수가 적은 종교학, 고문헌관리학, 인문지리학, 인문정보학 분야의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연구자 배출 및 지원을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인문학 분야 세부 연구영역별 논문 편수 및 비율

[그림 1] 인문학 분야 세부 연구영역별 논문 편수 및 비율


나. 연구 시대별 분석

   인문학 영역의 시대별 연구 분포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 조선 시대 관련 연구가 111편(39.5%), 근대 관련 연구가 76편(27.05%), 현대 관련 연구가 56편(19.93%) 순으로 많이 이루어졌으며, 고려 시대 관련 연구는 21편(7.47%), 고대 관련 연구는 17편(6.05%)으로 조선 시대 관련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이는 「2020년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최종보고서」에서 최근 5년(2015~2019)간 두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총 389편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시대별 연구 분포4)  와 거의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인문학 영역에서도 고대와 고려 시대보다는 조선 시대를 비롯한 근ㆍ현대 관련 연구에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 따라서 한국학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인문학 영역에서도 시대별로 고르게 연구될 필요가 있으므로, 고대 및 고려 시대 관련 연구에 대한 지원과 신진 연구자 배출은 물론 기존 연구자들의 관심 또한 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인문학 분야 시대별 연구 분포

<표 1> 인문학 분야 시대별 연구 분포                 [그림 2] 인문학 분야 시대별 연구 분포


   인문학 영역의 세부 분야별 시대 연구 분포는 다음과 같았다.
- 전 시대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연구가 이루어진 한국사학 분야에서는 조선(32편), 근대(26편), 고려(19편), 고대(7편), 현대(4편) 순으로, 총 88편 가운데 조선과 근대가 각각 36%와 30%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 고려가 22%를 차지하고 있어, 고대(8%)와 현대(5%) 관련 연구가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한국사학 분야에서도 고대와 현대 관련 연구에 대한 관과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됨
- 국문학은 주로 근대(35편)와 조선(35편) 관련 연구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현대(27편) 순이며, 고대(2편)와 고려(0편) 관련 연구는 근대(35%) 및 조선(35%)과 현대(27%)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구가 너무 적거나(고대 2%) 아예 없어(고려 0%) 앞으로 고대 및 고려 시대 관련 연구가 국문학 영역에서 더 많이 이루어져 보완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 국어학의 경우에는 전 시대에 걸쳐 연구가 이루어지긴 했으나 현대(18편), 조선(8편), 고대(3편), 근대(2편), 고려(1편) 순으로, 현대(56%)와 조선(25%) 시대 관련 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대(9%)와 근대(6%), 고려(3%) 시대 관련 연구가 적게 나타나 이들 시대와 관련한 연구 역시 균형 있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됨
- 철학의 경우에는 조선(22편), 근대(5편), 고대(2편), 고려(1편), 현대(1편) 순으로 전 시대에 걸쳐 연구가 이루어지긴 했으나 조선 시대(69%)에 너무 편중된 경향을 보인 반면, 고대(6%)와 고려(3%) 및 현대(3%) 관련 연구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들 시대와 관련한 연구 및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됨
- 종교학 분야에서는 근대(8편)가 가장 많고, 다음이 조선(4편)과 현대(4편), 고대(3편), 고려(0편) 순으로 나타나, 근대(42%), 조선(21%), 현대(21%)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대(16%) 및 고려(0%) 관련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 고문헌관리학 분야에서의 연구는 모두 조선(8편) 시대로 나타나 조선 이전 시대와 관련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이나, 이는 고문서 및 고문헌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고문헌관리학의 특성상 그런 것이라고 추측됨
- 인문지리학 분야에서는 조선 2편과 현대 1편으로 나타나 조선(67%)과 현대(33%)에 편중된 경향을 보이므로, 한국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문지리학 분야의 경우 조선, 현대 관련 연구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이나, 그 외의 시대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연구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됨
- 타 분야에 비해 인문정보학 분야에서는 현대 1편으로 다른 시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인문정보학 분야 자체에 대한 더 많은 연구자 배출과 관심 및 지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인문정보학 분야의 연구자들 또한 다양한 시대와 관련한 연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임


인문학 영역 세부 연구 분야별 시대 분포

[그림 3] 인문학 영역 세부 연구 분야별 시대 분포

인문학 영역 세부 연구 분야별 시대 분포

[그림 4] 인문학 영역 세부 연구 분야별 시대 분포 비율


5. 한국사학 분야 동향

   인문학 영역 중 전 시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연구가 이루어진 가운데 비교적 높은 비율(31.3%)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사학 분야의 시대별 연구 추이와 자료 내용을 통한 연구 주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 시대별 연구 추이

   한국사학 분야의 시대별 연구 추이를 앞서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문학 영역 중에서도 타 분야에 비해 비교적 전 시대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연구 분포를 보이는 한국사학 분야의 연구는 조선(36%), 근대(30%), 고려(22%) 순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고, 고대 관련 연구가 8%, 현대 관련 연구가 5%의 비율로 그 뒤를 이어 전 시대에 걸친 분포 양상은 상위 영역인 인문학의 시대 분포([그림 2] 참고)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임
- 이는 앞서 얘기한 「2020년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최종보고서」에서 최근 5년(2015~2019)간 두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총 389편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시대별 연구 분포5)  와도 약간 다른 양상으로, 한국사학 분야에서는 전반적으로 고대 및 현대 시대와 관련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됨


인문학 분야 세부 연구영역별 논문 편수 및 비율

<표 2> 한국사학 분야 시대 분포 비율                 [그림 5] 한국사학 분야 시대 분포 비율


나. 연구 주제 분석

   한국사학 분야 자료 88편에 나타난 연구 주제들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주제는 국가의례와 관련한 것으로 5편(6%), 그 다음으로는 3·1운동, 정약용과 관련한 연구가 각각 4편(5%), 외교 관련 연구가 3편(3%)으로 나타났고, 다음은『경세유표』, 『동아일보』, 대청 관계, 복식, 비문, 선교사, 유림, 제중원과 관련한 연구가 각각 2편(2%)으로 나타났음.
- 그 외 주제로는 『경상도읍지』,『고려사』,『매일신보』,『번국의주(蕃國儀注)』,『소학(小學)』, 『여지승람』, 개성부(開城府) , 공노비, 국휼(國恤), 군선(軍船), 권한공, 김용겸, 김원벽, 난징 한인, 녹봉제(祿俸制), 당식불식, 대책문, 동맹가첩목아(童猛哥帖木兒), 동맹휴학, 동양-아시아론, 만세시위, 만주학 연구, 무(巫), 물산장려운동, 민주화운동, 배향공신(配享功臣), 범월, 불아(佛牙) 장래자(將來者), 상장례, 서애학단(西厓學團), 손진태, 수묘법, 시구개정사업, 식민주의 역사학, 식민지파시즘, 연개소문, 왕력, 왕조 개창, 유언비어, 유인(遊人), 은여결(隱餘結), 이규보, 이세화, 재추(宰樞), 재해행정, 저포, 정인보, 조선연행사, 조선학 운동, 천문학겸교수, 태수호(太守號), 한국사 연구동향, 향약, 형제맹약(兄弟盟約), 홍순형, 황선과 관련한 연구가 각각 1편(1%)으로 나타났으며, 분포는 <표 3>과 같음

한국사학 분야 연구 주제별 분포

<표 3> 한국사학 분야 연구 주제별 분포


   한국사학 분야의 연구 주제를 시대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 고대 시대와 관련한 연구 주제로는 비문, 수묘법, 연개소문, 왕력, 외교, 유인, 태수호가 있었음
- 고려 시대 관련 연구 주제로는 번국의주, 개성부, 국가의례, 권한공, 무(巫), 복식, 불아 장래자, 상장례, 외교, 이규보, 이세화, 재추, 저포, 형제맹약이 있음
- 조선 시대와 관련한 연구 주제는 고려사, 경상도읍지, 경세유표, 소학, 여지승람, 공노비, 국가의례, 국휼, 군선, 김용겸, 녹봉제, 당식불식, 대책문, 대청관계, 동맹가첩목아, 만주학 연구, 배향공신, 범월, 서애학단, 왕조 개창, 은여결, 재해행정, 정약용, 조선연행사, 천문학겸교수, 향약, 황선 등이 있음
- 근대 시대와 관련한 연구 주제로는 동아일보, 매일신보, 3·1운동, 김원벽, 난징 한인, 동맹휴학, 동양-아시아론, 만세시위, 물산장려운동, 선교사, 손진태, 시구개정사업, 식민지파시즘, 유림, 유언비어, 정인보, 제중원, 조선학 운동, 홍순형이 보였음
- 현대 시대와 관련한 주제로는 민주화운동, 비문, 식민주의 역사학, 한국사 연구동향 관련 연구가 보였음


한국사학 분야 시대별 연구 주제

<표 4> 한국사학 분야 시대별 연구 주제


6. 나가며

   최근 5년(2015~2019)간 간행된 두 종의 학술지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한국학 연구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인문학 영역 내에서도 세부 분야별, 시대별로 보다 균형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세부 연구 분야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연구 편수가 적은 종교학, 고문헌관리학, 인문지리학, 인문정보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대와 관련해서는 고대 및 고려 시대와 관련한 연구가 인문학 영역에서도 더 많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며, 각 세부 연구 분야별로도 고대 및 고려 시대와 관련한 연구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인문학 영역 중 한국사학 분야와 관련한 기초 정보 분석 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시대와 관련해서는 조선(36%)과 근대(30%) 및 고려(22%) 시대에 너무 편중된 경향이 있고 상대적으로 고대(8%)와 현대(5%) 관련 연구가 적음을 알 수 있어, 한국학 연구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사학 분야에서는 앞으로 연구자들이 고대 및 현대 시대와 관련한 주제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 시대에 대한 한국사학 분야의 연구가 균형 있게 이루어져 보완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학 분야에서 다루어진 연구 주제는 국가의례, 3・1운동, 정약용, 외교, 동아일보, 대청관계, 복식, 비문, 선교사, 유림, 제중원, 경상도읍지, 고려사, 매일신보, 번국의주, 소학, 여지승람, 개성부, 공노비, 국휼, 군선, 권한공, 김용겸, 김원벽, 난징 한인, 녹봉제, 당식불식, 대책문, 동맹가첩목가, 동맹휴학, 동양-아시아론, 만세시위, 만주학 연구, 물산장려운동, 민주화운동, 배향공신(配享功臣), 범월, 불아(佛牙) 장래자(將來者), 상장례, 서애학단(西厓學團), 수묘법, 시구개정사업, 식민주의 역사학, 연개소문, 왕력, 왕조 개창, 유언비어, 유인(遊人), 은여결(隱餘結), 이규보, 이세화, 재추(宰樞), 재해행정, 저포, 정인보, 조선연행사, 조선학 운동, 천문학겸교수, 태수호(太守號), 한국사 연구동향, 향약, 형제맹약(兄弟盟約), 홍순형, 황선 등으로 전 시대에 걸쳐 다양한 주제가 나타났다.


1) 본원 온라인소식지 2021년 2월호 한국학 포럼 (http://www.aks.ac.kr/webzine/2102/sub03.jsp)
2) 조사 대상 학술지의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본원 온라인소식지 2021년 2월호 한국학 포럼의 “2. 조사대상 및 방법”을 참고하기 바람
3) 본원 한국학대학원의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영역 분류의 세부 기준은 본원 온라인소식지 2021년 2월호 한국학 포럼 내용 중 “주석1)”을 참고하기 바람
4) 2020년 조사에 의하면, 전체 총 389편 중 조선 시대 관련 연구가 133편(34%)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근대가 111편(29%), 현대 102편(26%) 순으로 세 시대가 346편(89%)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고려 시대는 22편(6%), 고대는 20편(5%)으로 타 시대에 비해 고려와 고대 관련 연구가 전체 대비 11%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나타났음 (참고: http://www.aks.ac.kr/webzine/2102/sub03.jsp)
5) 총 389편 중 조선 시대 관련 연구가 133편(34%)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근대가 111편(29%), 현대 102편(26%) 순으로 세 시대가 346편(89%)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고려 시대는 22편(6%), 고대는 20편(5%)으로 타 시대에 비해 고려와 고대 관련 연구가 전체 대비 11%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나타났음(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 연구정책실, 『2020년 국내 한국학 연구동향 최종보고서』, 2020. 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