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구분 | 한국학 기초연구/단독논문게재형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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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코드 | 1982-역사-5 | ||
연구과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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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신용하(서울대 교수) | ||
공동연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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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 1982-05-31 ~ 1983-05-30 | 연구형태 | 단독 |
연구목적 및 배경 | 연구 목적
해방 전 일제의 식민주의 사관의 한국근대사론의 초점은 한국민족이 내재적으로 자주적 근대화를 추진할 능력이 결여되어 있어서 서구열강의 식민지로 될 운명에 있었던 것을 일본이 선점한 것이라는 입론이었다. 이 연구는 개화기에 한국 개화파의 사상과 운동에 자주적 근대화 능력이 있었음을 증명하여 식민주의 사관을 극복하는 작업의 일단을 수행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배경
본 연구는 ① 시대를 1860년부터 을소조약 이전인 1903년까지로 한정하고, ② 다양한 정파중에서 "개화자강파"만을 선정하여 보도록 한정하며 ③ 연구하는 시각을 종래 시간배열의 시대사 방법으로부터 전환하여 부문별 분석을 중시하고 여기에 시대사적 방법을 조합하려 함. 자료는 한국 개화사에 관한 발굴괸 모든 자료가 사용될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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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 및 내용 | 연구 방법
종래의 서술적 방법으로부터 전환하여 이 연구에서는 최대로 사회과학을 응용하면서 분석적 방법을 적용하려고 함. 모든 해석에는 반드시 자료에 의한 실증을 붙히려고 함.
연구 내용
한국근대사에서 볼 때 적어도 개화파의 경우에는 ① 국민 국가의 건설, ② 사회신분제 폐지와 시민사회의 건설, ③ 근대 산업경제의 건설 등 3면에서 주체적 근대화의 능력이 있었으며, 이것은 이 시기의 한국민족이 동시에 주체적 근대화의 능력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임을 실증적으로 증명하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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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 |||
연구결과 | |||
참고문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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