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주요사업
  • 연구
  • 성과공개 (2020 ~)

성과공개 (2020 ~)

결과보고 요약문

결과보고 요약문: 과제구분, 과제코드, 연구과제명, 연구책임자, 공동연구자, 연구기간, 연구형태, 연구목적 및 배경, 연구방법 및 내용,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연구결과, 참고문헌, 로 구성
과제구분 한국학 기초연구/단독논문게재형과제
과제코드 1982-철학종교-8
연구과제명
  • 국문 :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철학과 기독교 (신학의 대화)
  • 영문 : -
연구책임자 김균진(연세대 부교수)
공동연구자
연구기간 1982-05-31 ~ 1983-05-31 연구형태 단독
연구목적 및 배경

연구 목적

 

1. 칼 마르크스의 역사철학은 기독교의 신학적 근거에 입각한 Hegel의 정신변증법적 역사철학에 대한 비판으로서 형성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르크스의 역사철학은 Hegel의 신학적 근거에 대한 비판과 거부를 뜻한다. 그러므로

2. 공산주의의 역사철학의 근저를 이루고 있는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철학은 기독교의 신학적 배경에서도 이해되고 비판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신학적 배경에서의 연구가 거의 전무한 상태이므로 이 연구과제를 택하고자 한다.

 

연구 배경

 

1. 연구자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주로 Hegel의 역사철학을 다루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Hegel과 Marx의 관계를 연구하여 발표한 바 있다. (기독교 사상 1980, 6. 7. 8월호 연재)

연구방법 및 내용

연구 방법

 

1. Hegel의 정신변증법적 역사철학을 고찰한 다음 여기에서 Marx의 물질변증법적 역사철학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밝힌다.

2. 기독교의 전통에 입각한 Hegel 철학에 대한 비판으로서 형성된 Marx의 역사철학의 내용을 정확하게 연구, 기술한다.

3. 기독교적 입장에서 볼 때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철학이 가진 공헌점과  문제점의 무엇인가를 규명한다.

 

연구 내용

 

1. 마르크스의 역사철학은 神의 존재를 뜻하는 精神(정신)을 역사의 주체로 이해한 Hegel의 정신변증법적 역사관에 반하여 물질(자본)을 역사의 내적 원동력으로 이해하는 물질변증법적 역사관이 Marx의 역사철학의 방법을 형성한다.

2. 그러나 神이라는 초월자가 부인될 때 역사는 폐기되며 역사가 폐기될 때 세계는 부패하게 된다. 그 결과는 몰락이다(현재 공산주의 국가의 부패는 이를 증명함). 또한 神이 없는 역사의 목표는 참된 목표일 수 없다.

연구결과물 세부 목차
연구결과
참고문헌

기타

기타: 내용으로 구성
내용
TOP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