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FIA 소식
● 2025년 '내가 한국바로알리기 주인공' 에세이 공모 안내
● 202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펠로십 모집 안내
● 제19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 제11회 한문 연수 펠로십
● 202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펠로십 모집 안내
● 제19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 제11회 한문 연수 펠로십
2025년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 안내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는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내용 증설을 위한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25년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한국바로알리기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25년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한국바로알리기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주제 | ●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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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난 한국 이미지 -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 제안 ● 한국이해자료 활용 - 한국이해자료(한국의 음식, 한글 등) 활용 후기 - 한국이해자료 신규 개발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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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격 | 외국인, 재외국민 |
제출방법 |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 |
- 제출 언어: 한국어 또는 영어 - 제출 분량: A4 3매 내외 ※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하여 제출 (신청서 양식만 접수함) ※ 주제1과 주제2에 중복하여 응모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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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내역 | ● 최우수상: 2명 (외교부·교육부 장관 상훈 및 60만원 상당의 상품) |
● 우수상: 4명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상훈 및 40만원 상당의 상품) ● 장려상: 6명 (국제교류처장 상훈 및 20만원 상당의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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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 2025년 6월 1일(일) ~ 7월 31일(목), 18:00 |
※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접수기간 경과 후 도착한 작품은 접수하지 않음. | |
결과발표 | 2025년 9월 25일(목) (예정) |
※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aks.ac.kr) 공지 및 입상자 개별 통지 | |
문의 |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
- E-mail: highspirit@aks.ac.kr ※ 공모와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202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펠로십 모집 안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매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펠로십'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며 한국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해외 연구자를 초청·지원하고 있습니다. 2026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펠로십 수혜자를 선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지원자격: 인문∙사회과학 각 분야 한국학 관련 전공의 해외대학 소속 연구자
2. 지원기간: 연구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최소 2개월~최대 6개월까지 지원 가능
3. 지원내용
(1) 항공료: 왕복 이코노미석 1회 지원(본인에 한함, 국내 체류자 제외)
(2) 연구지원비: 월 200만원
(3) 도서관을 포함한 본원 시설 이용
(4) 연구원 내 게스트하우스 사용료 최대 50% 감면
4. 제출서류: 지원서, 이력서, 재직(재학)증명서, 박사과정 수료자 추가 제출 서류
5. 접수기간: 2025년 6월 9일(월) 10:00 ~ 7월 25일(금) 17:00 (한국 기준)
6. 제출방법: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제출
7. 결과발표: 2025년 9월 중 개별 통보
8. 문의: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 (fellowship@aks.ac.kr)
1. 지원자격: 인문∙사회과학 각 분야 한국학 관련 전공의 해외대학 소속 연구자
2. 지원기간: 연구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최소 2개월~최대 6개월까지 지원 가능
3. 지원내용
(1) 항공료: 왕복 이코노미석 1회 지원(본인에 한함, 국내 체류자 제외)
(2) 연구지원비: 월 200만원
(3) 도서관을 포함한 본원 시설 이용
(4) 연구원 내 게스트하우스 사용료 최대 50% 감면
4. 제출서류: 지원서, 이력서, 재직(재학)증명서, 박사과정 수료자 추가 제출 서류
5. 접수기간: 2025년 6월 9일(월) 10:00 ~ 7월 25일(금) 17:00 (한국 기준)
6. 제출방법: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제출
7. 결과발표: 2025년 9월 중 개별 통보
8. 문의: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 (fellowship@aks.ac.kr)

제19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은 2025년 6월 5일(목) 문형관 대회의실에서 ‘제19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2025년도 본원 펠로십 수혜자인 Arya Prasad 박사과정 수료자(Jawaharlal Nehru University)와 Christopher James Wearden 박사과정 수료자(SOAS, University of London)가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Arya Prasad 박사과정 수료자는 “Internationalization of Higher Education as a Tool for Soft Power Expansion: A Case Study of International Students from Asia”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녀는 아시아 유학생들의 체류 경험을 분석해, 한국의 국제화된 고등교육과 제도적 강점이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소프트 파워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이 같은 인식은 실제 체류 경험을 통해 형성되며, 이를 더욱 강화하려면 국내 연구자들과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Christopher James Wearden 박사과정 수료자는 “Understanding colonial-era domestic travel accounts through Social Identity Theory(SIT)”를 주제로, 사회 정체성 이론(SIT)과 ‘접촉 지대’ 개념을 활용해 식민지 시기 한국인 관광객들의 기행문을 분석했다. 그는 기차 객실, 철도역, 여관 등에서 겪은 제국주의적 위계와 차별이 기행문에 담겼으며, 이러한 기록이 공동체 정체성과 ‘망국’ 같은 역사 인식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콜로키움에도 많은 연구자와 대학원생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은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자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Arya Prasad 박사과정 수료자는 “Internationalization of Higher Education as a Tool for Soft Power Expansion: A Case Study of International Students from Asia”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녀는 아시아 유학생들의 체류 경험을 분석해, 한국의 국제화된 고등교육과 제도적 강점이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고 소프트 파워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이 같은 인식은 실제 체류 경험을 통해 형성되며, 이를 더욱 강화하려면 국내 연구자들과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Christopher James Wearden 박사과정 수료자는 “Understanding colonial-era domestic travel accounts through Social Identity Theory(SIT)”를 주제로, 사회 정체성 이론(SIT)과 ‘접촉 지대’ 개념을 활용해 식민지 시기 한국인 관광객들의 기행문을 분석했다. 그는 기차 객실, 철도역, 여관 등에서 겪은 제국주의적 위계와 차별이 기행문에 담겼으며, 이러한 기록이 공동체 정체성과 ‘망국’ 같은 역사 인식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콜로키움에도 많은 연구자와 대학원생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은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자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제11회 한문 연수 펠로십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은 ‘제11회 한문 연수 펠로십’을 2025년 3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16주간 진행하였다. 한문 연수 펠로십은 해외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문 역량 제고를 위하여 이번 학기로 11회 차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한문 연수 펠로십에서 학생들은 『논어』, 『계몽편』, 『삼국사기』 3가지 과목을 배웠으며, 한문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한자실력급수 자격시험에서 펠로우 전원이 고득점으로 신청 급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제11회 펠로십에서는 두 차례를 지방 답사를 진행하였으며, 답사를 통해 전라남도 일대와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펠로십을 수료한 7개국 7명의 학생 모두 펠로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문 해독 능력뿐만 아니라 한국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남겼으며, 향후 한국학 연구에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5년 하반기에는 제12회 한문 연수 펠로십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한문 연수 펠로십에서 학생들은 『논어』, 『계몽편』, 『삼국사기』 3가지 과목을 배웠으며, 한문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한자실력급수 자격시험에서 펠로우 전원이 고득점으로 신청 급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제11회 펠로십에서는 두 차례를 지방 답사를 진행하였으며, 답사를 통해 전라남도 일대와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펠로십을 수료한 7개국 7명의 학생 모두 펠로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문 해독 능력뿐만 아니라 한국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남겼으며, 향후 한국학 연구에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5년 하반기에는 제12회 한문 연수 펠로십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