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싱가포르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
- 대학 내 한국어 부전공을 중심으로 -
한국 경제의 괄목할 성장은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게 하였으며 동시에 한류의 큰 역할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학과 한국어 교육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어 교육은 1980년대 중반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내 대학교에서 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로 확장되었고 2000년대부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의 모든 국가로 확대되었다. (조항록, 2021)
특히 2000년대를 전후로 동남아시아 국가와 한국은 무역 교류가 활발해지고 한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대학들은 한국학과 함께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여 한국어를 전공으로 채택하는 대학교가 많아졌다. 무엇보다 2017년에 실시한 신남방정책으로 동남아시아 대학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다른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받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총 8개국에서 한국어를 고등학교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함에 따라 한국어에 대한 인식과 위상도 달라졌다.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 교육이 가장 널리 보급된 나라는 태국인데 133개교에서 4만500여 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학 입학시험 과목으로도 포함됐다. 인도네시아는 43개교에서 4천900여 명, 필리핀은 18개교에서 1천300여 명, 베트남 12개교 1천600여 명, 말레이시아 10개교 1천여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경제 수준이 높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싱가포르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는 뚜렷한 차이점을 볼 수 있다.
먼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한국학, 한국학 부전공, 한국어 전공 및 한국어 부전공들이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 내 대학교에서는 한국학이나 한국어를 전공으로 개설한 곳은 없다. 그러나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서 한국어 교육의 규모가 크지 않지만, 한류의 영향으로 2000년 초부터 사설 기관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이 시작되었다. 현재까지도 한국어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끊임없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주민센터에서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더 많은 싱가포르 사람들이 한국어 수업을 쉽게 수강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문화원이나 세종학당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2000년 후반에 싱가포르 대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한국어 강좌가 정식으로 개설되었지만, 한국어와 한국학 전공은 현재까지도 없는 상황이다.
싱가포르에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총 6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그 중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세 개 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좌가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싱가포르 내 한국어 전공이나 한국학 전공이 있는 대학교는 없지만 2021년 11월에 싱가포르국립대 동아시아 연구소 내 한국센터가 설립되었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 및 북한과 아세안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되어 한국학이 개설되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세 대학의 한국어 수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언어학센터(외국어 교양학부)는 2001년에 설립되어서 현재는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스페인어, 타밀어, 태국어, 베트남어 총 13개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어 과정은 2008년에 처음 개설되어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과정이 개설되었다. 매 학기 500명 이상의 학부생들이 한국어 강좌를 듣고 있으며 13주 동안 일주일 2시간 총 2번의 수업으로 총 52시간의 시수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8년에 한국어가 부전공으로 채택된 후 현재 2022년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학부생들이 한국어를 부전공으로 채택하였다. 한국어 부전공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대학교에서는 한국어 부전공의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9/2020학년도 이전 학생들은 부전공을 인정받기 위해서 총 24학점을 이수해야 했지만 2020/2021년에 입학생부터는 이수해야 할 학점이 20학점으로 낮아졌다.
부전공의 조건은 학부생들의 입학 연도에 따라 조건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현재 최종적으로 이수해야 할 학점은 총 20학점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한국어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싱가포르 한국어 부전공 과목은 총 9과목으로 한국어 1 (초급1), 한국어 2(초급2), 한국어 3(중급1), 한국어 4(중급2), 학문목적한국어, 한국어 5(고급1), 한국어 6(고급2), 한국어 7 (고급3), 한국어 8(고급4)이다. 필수 과목이나 선택과목을 두고 있지 않으며 학년의 구분 없이 학부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부전공 이수 학점이 개편되기 전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경우는 한국어 과목을 수강하여 16학점을 이수하고 한국어 프로그램에서 인정하는 과목의 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그 과목은 '언어철학','아시아와 현대 세계: 참여 역사', '동아시아 국제 관계'에 대한 총 3과목이다.
두번째 경우는 한국어 과목을 20학점을 이수하고 한국어 수업 외 4학점을 이수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24학점 모두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여 24학점을 이수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는 한국어 부전공 이수 학점이 4학점이 줄어든 20학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은 한국어 6(고급2) 이상을 반드시 수강해야 부전공으로 인정된다.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의 부전공의 이수 조건을 다음 표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2000년대를 전후로 동남아시아 국가와 한국은 무역 교류가 활발해지고 한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대학들은 한국학과 함께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여 한국어를 전공으로 채택하는 대학교가 많아졌다. 무엇보다 2017년에 실시한 신남방정책으로 동남아시아 대학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다른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받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총 8개국에서 한국어를 고등학교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함에 따라 한국어에 대한 인식과 위상도 달라졌다. 아세안 국가 중 한국어 교육이 가장 널리 보급된 나라는 태국인데 133개교에서 4만500여 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학 입학시험 과목으로도 포함됐다. 인도네시아는 43개교에서 4천900여 명, 필리핀은 18개교에서 1천300여 명, 베트남 12개교 1천600여 명, 말레이시아 10개교 1천여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경제 수준이 높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싱가포르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는 뚜렷한 차이점을 볼 수 있다.
먼저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한국학, 한국학 부전공, 한국어 전공 및 한국어 부전공들이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 내 대학교에서는 한국학이나 한국어를 전공으로 개설한 곳은 없다. 그러나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서 한국어 교육의 규모가 크지 않지만, 한류의 영향으로 2000년 초부터 사설 기관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이 시작되었다. 현재까지도 한국어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이 끊임없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주민센터에서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더 많은 싱가포르 사람들이 한국어 수업을 쉽게 수강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문화원이나 세종학당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2000년 후반에 싱가포르 대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한국어 강좌가 정식으로 개설되었지만, 한국어와 한국학 전공은 현재까지도 없는 상황이다.
싱가포르에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총 6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그 중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세 개 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좌가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싱가포르 내 한국어 전공이나 한국학 전공이 있는 대학교는 없지만 2021년 11월에 싱가포르국립대 동아시아 연구소 내 한국센터가 설립되었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 및 북한과 아세안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되어 한국학이 개설되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세 대학의 한국어 수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싱가포르 경영대 한국어 과정
싱가포르 경영대는 2012년부터 한국어 강좌가 개설돼 매 학기 50명의 학부생이 한국어를 수강하고 있다. 13주 동안 일주일에 1시간 30분 두 번의 한국어 수업이 있지만 학교 사정으로 초급 1만 개설되어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와 난양기술대는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한국어가 부전공으로 되었는데 두 학교의 한국어 프로그램과 한국어 부전공의 이수 조건들에 대해서 살펴보겠다.2. 싱가포르 국립대 한국어 과정
먼저 싱가포르 국립대에서 한국어 과정은 인문사회과학대 소속으로 언어학 센터에서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언어학센터(외국어 교양학부)는 2001년에 설립되어서 현재는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스페인어, 타밀어, 태국어, 베트남어 총 13개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어 과정은 2008년에 처음 개설되어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과정이 개설되었다. 매 학기 500명 이상의 학부생들이 한국어 강좌를 듣고 있으며 13주 동안 일주일 2시간 총 2번의 수업으로 총 52시간의 시수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8년에 한국어가 부전공으로 채택된 후 현재 2022년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학부생들이 한국어를 부전공으로 채택하였다. 한국어 부전공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대학교에서는 한국어 부전공의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9/2020학년도 이전 학생들은 부전공을 인정받기 위해서 총 24학점을 이수해야 했지만 2020/2021년에 입학생부터는 이수해야 할 학점이 20학점으로 낮아졌다.
부전공의 조건은 학부생들의 입학 연도에 따라 조건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현재 최종적으로 이수해야 할 학점은 총 20학점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한국어를 부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싱가포르 한국어 부전공 과목은 총 9과목으로 한국어 1 (초급1), 한국어 2(초급2), 한국어 3(중급1), 한국어 4(중급2), 학문목적한국어, 한국어 5(고급1), 한국어 6(고급2), 한국어 7 (고급3), 한국어 8(고급4)이다. 필수 과목이나 선택과목을 두고 있지 않으며 학년의 구분 없이 학부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부전공 이수 학점이 개편되기 전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경우는 한국어 과목을 수강하여 16학점을 이수하고 한국어 프로그램에서 인정하는 과목의 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그 과목은 '언어철학','아시아와 현대 세계: 참여 역사', '동아시아 국제 관계'에 대한 총 3과목이다.
두번째 경우는 한국어 과목을 20학점을 이수하고 한국어 수업 외 4학점을 이수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24학점 모두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여 24학점을 이수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는 한국어 부전공 이수 학점이 4학점이 줄어든 20학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은 한국어 6(고급2) 이상을 반드시 수강해야 부전공으로 인정된다.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의 부전공의 이수 조건을 다음 표로 요약할 수 있다.
| 옵션 1 | 한국어 다섯 과목을 수강하여 20학점을 이수 | 한국어 6(고급 2) 이상 수강해야 함. |
|---|---|---|
| 옵션 2 | 한국어 네 과목을 수강하고 한국어 프로그램에서 인정하는 다른 과목 한 개를 수강 | 한국어 6 (고급 2) 이상 수강해야 함. |
3. 난양 기술대학교 한국어 과정
난양 기술대학교에서의 한국어 강좌는 인문단대 소속인 현대 언어센터에서 개설되었다.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라틴어, 말레이어, 러시아어, 싱가포르 수화, 스페인어, 타밀어, 태국어, 베트남어 강좌가 있다. 중국어 경우에는 중국어학과에서 개설되었다. 이 중 부전공은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스페인어와 태국어 총 7개 외국어이다.한국어 1과 한국어 2는 주 세 시간의 수업과 12시간의 온라인으로 구성된 수업으로 12주 동안 진행된다. 한국어 3 이상은 일주일에 4시간 총 48시수의 한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한국어 강좌는 한국어 1부터 한국어 6까지 즉 초급부터 고급까지 개설되어 있다.
부전공의 조건은 이수해야 할 학점은 총 15학점이다. 여러 옵션을 통해 한국어 부전공을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한국어 5과목을 수강해 15학점을 채우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한국어 과목을 네 개를 수강하고 다른 언어 중 한 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세 번째는 한국어를 세 과목을 신청하고 다른 언어 과목을 두 개 수강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한국어 두 과목을 수강하고 다른 언어 세 과목을 들으면 된다. 단, 조건은 한국어 4 이상을 수강해야 한국어 부전공으로 인정된다. 표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옵션 1 | 한국어 다섯 과목을 수강하여 15학점을 이수 | 한국어 4이상 수강해야 함. |
|---|---|---|
| 옵션 2 | 한국어 네 과목을 수강하여 12학점을 이수 | 한국어 4이상 수강해야 함. |
| 현대언어센터에서 개설된 언어 한 과목을 수강하여 3학점을 이수 | 수강하는 외국어 과목의 레벨과 상관없음. | |
| 옵션 3 | 한국어 세 과목을 수강하여 9학점을 이수강 | 한국어 4이상 수강해야 함. |
| 현대언어센터에서 개설된 언어 두 과목을 수강하여 6학점을 이수 | 수강하는 외국어 과목의 레벨과 상관없음. | |
| 옵션 4 | 한국어 두 과목을 수강하여 6학점을 이수 | 한국어 4이상 수강해야 함. |
| 현대언어센터에서 개설된 언어 세 과목을 수강하여 9학점을 이수 | 수강하는 외국어 과목의 레벨과 상관없음. |
싱가포르 한국어 교육 현황을 싱가포르 대학 내 한국어 부전공이 개설된 대학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두 대학의 한국어 부전공의 과목들을 살펴보면 한국어 교육 즉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영역을 주축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과목에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수업을 구성하겠지만 한국어가 부전공인 학생들에게 한국 사회와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과목으로 '한국 사회 입문'이나 '한국 대중문화의 이해' 등이 따로 개설된다면 좋을 것이다.
또한, 한국어 과목을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선택과목으로 '비즈니스 한국어', '미디어 한국어' 등의 수업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측면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어 교육 역사가 짧고 교원의 부족으로 싱가포르 한국어 교육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어 부전공과 더불어 싱가포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싱가포르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수 및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조항록 (2021). 동남아시아의 한국어 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을 중심으로-, <언어와 문화>, 17.(1), 211-234.
- 한재영 외(2020). 2020 해외 한국어 교육 현황 및 지역별 세종학당 역할 확대 방안 연구(신 나방 국가 중심), 세종학당 사업 보고서
[인터넷 자료]
- https://soyouwant2learn.com/korean/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53887
- KF 통계 센터 http://www.kf.or.kr/koreanstudies/koreaStudiesList.do
- 세종학당재단 https://www.ksif.or.kr/intro.do
- https://news.nus.edu.sg/nus-east-asian-institute-establishes-korea-centre-in-singapore/
또한, 한국어 과목을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선택과목으로 '비즈니스 한국어', '미디어 한국어' 등의 수업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측면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어 교육 역사가 짧고 교원의 부족으로 싱가포르 한국어 교육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어 부전공과 더불어 싱가포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싱가포르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수 및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조항록 (2021). 동남아시아의 한국어 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을 중심으로-, <언어와 문화>, 17.(1), 211-234.
- 한재영 외(2020). 2020 해외 한국어 교육 현황 및 지역별 세종학당 역할 확대 방안 연구(신 나방 국가 중심), 세종학당 사업 보고서
[인터넷 자료]
- https://soyouwant2learn.com/korean/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53887
- KF 통계 센터 http://www.kf.or.kr/koreanstudies/koreaStudiesList.do
- 세종학당재단 https://www.ksif.or.kr/intro.do
- https://news.nus.edu.sg/nus-east-asian-institute-establishes-korea-centre-in-singap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