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 Home | CEFIA Home |  영문홈페이지

CEFIA 소식


● 2026년도 한국바로알리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동 지원 사업 공모 안내
● 2025년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2026년도 한국바로알리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동 지원 사업 공모 안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에서는 해외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육 및 교과서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바로알리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동' 프로젝트를 공모합니다.

  1. 지원대상: 해외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육 및 교과서 관련 전문가
  2. 지원분야: 한국바로알리기 교육 콘텐츠 개발, 한국바로알리기 활동
  3. 지원금액: 프로젝트당 최대 4,000만원 (각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지원금액 변동 가능)
  4. 수행기간: [예정] 2026년 3월 1일 ~ 2027년 2월 28일
  5. 신청기간: 2025년 11월 3일(월) 09:00 ~ 12월 12일(금) 17:00 (한국 시간 기준)
  6. 결과발표: [예정] 2026년 2월 13일(금),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공지
  7. 신청방법: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https://www.aks.ac.kr)
  8. 문의: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aks_project@aks.ac.kr)

  자세히 보기
맨 위로 이동

2025년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2025년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에서는 2025년 11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5박 6일 동안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라트비아의 역사 및 사회과학 교사 협의회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하여 즈바이그즈네 ABC 출판사의 주 저자 등 총 4명이 참가하였다.

교과서 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교육·교과서 제도와 라트비아 사회과 교과서 내 한국 관련 서술을 검토했다. 그 결과, 라트비아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이 매우 제한적이며 유럽 중심적으로 기술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양국의 미래 교육 방향과 학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라트비아 방문단은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 개선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역사와 교육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양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 교육제도 강연에서는 라트비아 교육제도와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2025년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이후 분당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인 경주의 문화 유적 답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과 유구한 역사와 유물들, 라트비아와의 과거 교류 흔적까지 확인하며,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경험했다. 또한, 서울의 고궁, 남산타워, 국립민속박물관, 인사동, 명동 등 다양한 명소를 견학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이해했고, 조계사 방문을 통해 한국 불교문화도 체험했다.
2025년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라트비아 교과서 전문가들은 연수 기간 모든 일정을 성실히 참여하며, 한국의 문화·예술·경제·사회에 큰 호감을 보였다. 또한, 교과서를 포함한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라트비아에서 예정된 교과서 세미나 준비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