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커스
한국의 전통놀이 - 5
한국 놀이문화의 현재
오늘날 한국의 전통놀이는 일부를 제외하면 전근대 사회에서처럼 삶과 밀착한 모습으로 전승되지 않고 새로운 문화적 맥락 속에 편입되어 전승되고 있다. 대부분의 전통놀이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산업화시기를 거치면서 전승이 단절되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대동 놀이 중 그나마 전래의 놀이집단에 의해 세시풍속으로 전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일부지역의 줄다리기 정도에 국한된다. 이 밖에 전래 놀이집단에 의해 전승이 이뤄지는 것으로 숨바꼭질·비석치기·말타기와 같은 어린이들의 소집단 놀이, 팽이치기·제기차기와 같은 개인놀이 등이 있다. 또한 윷놀이도 아직 전승력이 있는데 놀이도구의 간편성과 놀이 규칙의 가변성 때문에 전승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전승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 외에 지역의 문화 자원으로서 전통놀이가 지역축제를 매개로 전승되기도 하며, 중요무형문화재 또는 지방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국가나 지방의 무형문화재 뿐 만 아니라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전통놀이 또한 있다. 이들 전통놀이에는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택견, 줄타기, 줄다리기, 씨름이 속한다.
남사당패는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러 곳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그 대가를 받아 생활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사찰을 근거리로 하면서 농・어촌을 돌며, 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공연을 한다. 특히 사찰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데, 남사당패의 활동 근거지인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불당골은 인근 청룡사와 밀접한 관련성을 지닌다. 이들은 절의 부적을 팔고, 수입의 일부를 절에 기부하면서 활동하였다. 이들 남사당패는 20세기 초반에 중부 지방을 비롯해 중국 만주 지방까지 다니며 공연을 할 정도로 활동범위가 넓었다. 그러면서 지역 전승의 각종 풍물, 탈놀이, 세시놀이에 영향을 주었다.
현재 서울 남사당패가 중심이 되어 전승하고, 안성 남사당이 부분 전승을 하고 있지만, 20세기 초에는 수십 개의 남사당패가 활동했다. 그리고 남사당패 이외에 걸립패·중매구패·굿중패·사당패(여사당패)·광대패·솟대쟁이패·초라니패·산대놀이패 등의 성격을 달리하는 다양한 전문예인패들이 있었다. 그러나 급격한 시대의 변화와 다양한 미디어,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 전통연희 집단은 1920년대 이후 점차 소멸되어, 현재 남사당패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들이 대표적으로 전승하는 여섯 가지 기예의 개괄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남사당풍물: 남사당의 풍물은 놀이판을 열고, 사람들의 흥미를 끌며, 신명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대개 흥겨운 장단, 다양한 움직임, 각 악기별 연주, 다양한 춤을 보여주는데 길에서 이루어지는 길군악과 놀이판에서 각자 기량을 보여주는 판굿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② 덧뵈기(탈놀이): 덧뵈기는 여러 인물이 탈을 쓰고 등장하여, 연극적으로 보여주는 탈놀이를 말한다. 원래 덧뵈기라는 말은 '더하여 본다.'라는 뜻으로 탈을 쓰고 보면 세상이 더 잘 보인다는 의미를 지닌다. 탈은 모두 13명이 등장하며, 탈의 재질은 20세기 초까지는 나무탈이었으나, 현재는 바가지탈을 사용하고 있다. 덧뵈기는 구성상 모두 네 개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마당씻이마당'은 놀이판의 분위기를 모으고, 축 원고사인 비나리를 부른다. 둘째 '옴탈잡이마당'은 얼굴이 흉측하게 생긴 중을 희롱하는 부분이며, 셋째 '샌님잡이마당'은 양반인 샌님을 하인인 말뚝이가 희롱하며 양반층을 비판하는 내용이고, 넷째 '먹중잡이마당'은 취발이가 젊은 여자와 놀아나는 먹중(파계승)을 희롱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기존의 탈놀이와 주제에 있어 유사성이 있다.
③ 어름(줄타기): 어름은 줄타기를 말한다. 이것은 어름산이(줄 타는 사람)의 다양한 줄 타는 기술과 어릿광대인 매호씨(재담꾼)와의 재치 있는 대담으로 진행된다. 어름산이는 줄만 타는 것이 아니라 즉흥성을 가미한 다양한 재담과 여러 노래 등을 삽입하여 줄판에 재미를 준다. 줄은 높이가 2.5m이고, 길이가 9~10m이다. 줄 타는 기본 기술은 걷기·앉기·앉았다 일어나기·뛰어가기·공중뛰기·비틀기 등이 있고, 방향도 앞으로 가기·뒤로 가기·앞뒤로 가기가 있다. 줄 위에서 화장하기, 콩심기, 처녀총각과 병신 흉내 내기와 같이 일상적인 동작을 보여주기도 한다.
④ 덜미(인형극): 덜미는 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을 말한다. 이것은 31종류 51개의 인형을 이용하며, 놀이는 지상에서 120㎝ 정도 높이에 검은 천으로 가린 덜미막 위에서 이루어진다. 공연의 특징은 무대에 등장하는 인형 조종자인 '대잡이'와 악사로서 관객 쪽에 앉은 '산받이'가 재담을 서로 주고받으며 진행한다.
⑤ 살판(땅재주): 살판은 땅에서 부리는 재주를 말한다. 기본 동작은 앞구르기, 뒤구르기, 공중재비, 공중 비틀기, 물구나무서기와 이동하기, 3회전 공중돌기, 앉은뱅이걸음 등이 있다.
⑥ 버나 돌리기(쳇바퀴 돌리기): 버나는 기구를 이용해 쳇바퀴를 돌리는 놀이이다. 막대기는 40㎝ 정도인데 긴 담뱃대, 칼, 자새 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서로 결합하여 돌리기도 한다. 돌리는 대상도 버나, 대접, 놋대야로 다양하다. 그리고 돌리는 방식도 그냥 돌리기, 던져 받기, 한 다리 들고 돌리기, 한 다리 들고 던지고 받기 등 다양하다. 보통 버나는 둥근 쳇바퀴에 가죽을 댄 것이며, 모양은 소고와 유사하다.
이런 상황 가운데 대동 놀이 중 그나마 전래의 놀이집단에 의해 세시풍속으로 전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일부지역의 줄다리기 정도에 국한된다. 이 밖에 전래 놀이집단에 의해 전승이 이뤄지는 것으로 숨바꼭질·비석치기·말타기와 같은 어린이들의 소집단 놀이, 팽이치기·제기차기와 같은 개인놀이 등이 있다. 또한 윷놀이도 아직 전승력이 있는데 놀이도구의 간편성과 놀이 규칙의 가변성 때문에 전승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전승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 외에 지역의 문화 자원으로서 전통놀이가 지역축제를 매개로 전승되기도 하며, 중요무형문화재 또는 지방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승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국가나 지방의 무형문화재 뿐 만 아니라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전통놀이 또한 있다. 이들 전통놀이에는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택견, 줄타기, 줄다리기, 씨름이 속한다.
1. 남사당놀이
남사당놀이는 남사당이라는 전문예인집단에서 전승된 전통연희와 놀이이다. 이것은 노래와 춤, 음악, 놀이가 결합된 총체적 성격을 지닌다. 현재 풍물, 탈놀이인 덧뵈기, 줄타기인 어름, 인형극인 덜미, 땅재주인 살판, 버나 돌리기 등 여섯 종목이 전해지지만 과거에는 훨씬 다양한 종목이 있었다. 이 놀이는 한국의 전통성과 총체적 놀이성을 인정받아 1964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남사당패는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러 곳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그 대가를 받아 생활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사찰을 근거리로 하면서 농・어촌을 돌며, 주로 서민층을 대상으로 공연을 한다. 특히 사찰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데, 남사당패의 활동 근거지인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불당골은 인근 청룡사와 밀접한 관련성을 지닌다. 이들은 절의 부적을 팔고, 수입의 일부를 절에 기부하면서 활동하였다. 이들 남사당패는 20세기 초반에 중부 지방을 비롯해 중국 만주 지방까지 다니며 공연을 할 정도로 활동범위가 넓었다. 그러면서 지역 전승의 각종 풍물, 탈놀이, 세시놀이에 영향을 주었다.
현재 서울 남사당패가 중심이 되어 전승하고, 안성 남사당이 부분 전승을 하고 있지만, 20세기 초에는 수십 개의 남사당패가 활동했다. 그리고 남사당패 이외에 걸립패·중매구패·굿중패·사당패(여사당패)·광대패·솟대쟁이패·초라니패·산대놀이패 등의 성격을 달리하는 다양한 전문예인패들이 있었다. 그러나 급격한 시대의 변화와 다양한 미디어,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 전통연희 집단은 1920년대 이후 점차 소멸되어, 현재 남사당패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들이 대표적으로 전승하는 여섯 가지 기예의 개괄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남사당풍물: 남사당의 풍물은 놀이판을 열고, 사람들의 흥미를 끌며, 신명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대개 흥겨운 장단, 다양한 움직임, 각 악기별 연주, 다양한 춤을 보여주는데 길에서 이루어지는 길군악과 놀이판에서 각자 기량을 보여주는 판굿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② 덧뵈기(탈놀이): 덧뵈기는 여러 인물이 탈을 쓰고 등장하여, 연극적으로 보여주는 탈놀이를 말한다. 원래 덧뵈기라는 말은 '더하여 본다.'라는 뜻으로 탈을 쓰고 보면 세상이 더 잘 보인다는 의미를 지닌다. 탈은 모두 13명이 등장하며, 탈의 재질은 20세기 초까지는 나무탈이었으나, 현재는 바가지탈을 사용하고 있다. 덧뵈기는 구성상 모두 네 개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마당씻이마당'은 놀이판의 분위기를 모으고, 축 원고사인 비나리를 부른다. 둘째 '옴탈잡이마당'은 얼굴이 흉측하게 생긴 중을 희롱하는 부분이며, 셋째 '샌님잡이마당'은 양반인 샌님을 하인인 말뚝이가 희롱하며 양반층을 비판하는 내용이고, 넷째 '먹중잡이마당'은 취발이가 젊은 여자와 놀아나는 먹중(파계승)을 희롱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기존의 탈놀이와 주제에 있어 유사성이 있다.
③ 어름(줄타기): 어름은 줄타기를 말한다. 이것은 어름산이(줄 타는 사람)의 다양한 줄 타는 기술과 어릿광대인 매호씨(재담꾼)와의 재치 있는 대담으로 진행된다. 어름산이는 줄만 타는 것이 아니라 즉흥성을 가미한 다양한 재담과 여러 노래 등을 삽입하여 줄판에 재미를 준다. 줄은 높이가 2.5m이고, 길이가 9~10m이다. 줄 타는 기본 기술은 걷기·앉기·앉았다 일어나기·뛰어가기·공중뛰기·비틀기 등이 있고, 방향도 앞으로 가기·뒤로 가기·앞뒤로 가기가 있다. 줄 위에서 화장하기, 콩심기, 처녀총각과 병신 흉내 내기와 같이 일상적인 동작을 보여주기도 한다.
④ 덜미(인형극): 덜미는 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을 말한다. 이것은 31종류 51개의 인형을 이용하며, 놀이는 지상에서 120㎝ 정도 높이에 검은 천으로 가린 덜미막 위에서 이루어진다. 공연의 특징은 무대에 등장하는 인형 조종자인 '대잡이'와 악사로서 관객 쪽에 앉은 '산받이'가 재담을 서로 주고받으며 진행한다.
⑤ 살판(땅재주): 살판은 땅에서 부리는 재주를 말한다. 기본 동작은 앞구르기, 뒤구르기, 공중재비, 공중 비틀기, 물구나무서기와 이동하기, 3회전 공중돌기, 앉은뱅이걸음 등이 있다.
⑥ 버나 돌리기(쳇바퀴 돌리기): 버나는 기구를 이용해 쳇바퀴를 돌리는 놀이이다. 막대기는 40㎝ 정도인데 긴 담뱃대, 칼, 자새 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서로 결합하여 돌리기도 한다. 돌리는 대상도 버나, 대접, 놋대야로 다양하다. 그리고 돌리는 방식도 그냥 돌리기, 던져 받기, 한 다리 들고 돌리기, 한 다리 들고 던지고 받기 등 다양하다. 보통 버나는 둥근 쳇바퀴에 가죽을 댄 것이며, 모양은 소고와 유사하다.

2. 씨름
한국의 전통적인 기예(技藝)의 하나로 단오, 추석, 백중 등의 명절놀이로 전승되기도 하고, 군인들의 체력 단련의 한 종목이기도 한 놀이이다.씨름은 서로 버티고 힘을 겨룬다는 '씨룬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각저(角觝)·백희(百戲)·각기(角技)라는 명칭으로 보아 역시 '맞닥뜨려 다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 씨름에 관한 첫 기록은 고구려의 씨름무덤과 장천 1호분의 벽화 중 씨름 모습이다. 씨름무덤의 씨름 그림은 무덤 주인의 널방 동쪽 벽에 그려져 있는데 두 사람의 씨름꾼과 한 사람의 구경꾼이 묘사되어 있다. 이는 씨름이 두 사람이 즐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심판이 주재하는 공식적인 경기가 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이러한 상황은 고려시대에도 지속된다. 씨름은 원나라 간섭기에 집중되어 나타나며, 왕과 내시는 나른해진 심기를 달래기 위해 씨름을 했다. 이것을 각저희(角觝戲)라 불렀다. 각저희는 씨름 대회 형식의 공연이나 행사로 볼 수 있다. 이는 기술의 발달을 포함하는 관람용 경기로, 씨름의 저변 확대를 추론케 한다.
이 시기의 씨름은 용사(勇士)라는 특별한 무사적 기량을 갖춘 집단이 행하기도 했고, 민간의 시가에서도 베풀어졌다. 공민왕 때에는 씨름을 잘하면 관직을 얻기도 했는데, 이는 씨름이 주요한 병술(兵術)로 인정되었음을 반증한다. 씨름을 잘하는 사람은 대각(大角)에 편성되어 맞서서 싸우는 역할을 맡았다. 특별한 전술이 없던 시기에 군인이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기예 중 하나가 씨름으로써 중시되었던 것이다.
조선시대에 씨름은 유희 종목이기도 하고, 왕의 놀이이기도 하며, 사신 대접을 위해 놀기이도 하고, 민간놀이이기도 했다. 이 시기의 씨름꾼은 이전 시기의 용사라는 표현과 달리 그저 역사(力士)라 불렸다.
씨름은 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놀던 놀이로 다변화되어 나타난다. 나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시합인 '아기씨름'부터 차차 나이를 높여 젊은이의 '중씨름', 어른들이 노는 '상씨름'으로 논다.
씨름은 양반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고루 즐기던 놀이로, 씨름의 저변 확산을 유추할 수 있다. 저변 확산으로 변화·발전되는 것과 동시에 씨름이 일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씨름은 단오, 백중, 추석 등에 행하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정착되었다.
민속 씨름 경기는 보통 사흘 동안 진행되며, 운영방식은 지워내기 방식으로 승자를 냈다. 이긴 자에게는 부상(副賞)으로 황소 한 마리를 주었다. 황소는 농본국가에서 농사일을 부지런히 하라고 격려하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1981년 11월 30일 프로 씨름 개최를 위해 한국민속씨름협회가 창설되었고, 1983년 4월 14일 제1회 천하장사씨름대회 개최되어 씨름은 우리나라 제2호 프로스포츠로 출범하였다.
씨름은 가장 오래된 민속놀이의 하나로, 사람과 사람이 맨손으로 직접 부딪치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놀이 도구가 다양하지 않던 시절에 맨손 놀이인 씨름은 가장 용이한 놀이로, 대동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아이로부터 젊은이, 어른까지 하나가 되어 놀던 대표적인 놀이이다. 휴한기에 틈이 나면 힘을 겨룸으로써 승부를 만끽하고, 자연스레 체력을 기르는 도구이기도 했다.
Infokorea 2020
<인포코리아>(Infokorea)는 외국의 교과서 개발자와 교사 등 한국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개발된 한국 소개 잡지입니다. 외국의 교과서 저자나 편집자들이 교과서 제작에 참고할 수 있고, 교사들이 수업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의 문화, 사회, 역사, 경제 관련 주제를 특집으로 제공합니다. 2020년 호의 주제는 '한국의 전통놀이'입니다.
<인포코리아>(Infokorea)는 외국의 교과서 개발자와 교사 등 한국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개발된 한국 소개 잡지입니다. 외국의 교과서 저자나 편집자들이 교과서 제작에 참고할 수 있고, 교사들이 수업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의 문화, 사회, 역사, 경제 관련 주제를 특집으로 제공합니다. 2020년 호의 주제는 '한국의 전통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