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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좋아요’ 와 한국에 대해 알아보자!
함께, 한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모험을 위하여

Olga Beatriz Ortiz
파라과이 교육부, 사회과 교사
다문화성은 존중과 관용의 틀 안에서 공존하는 여러 문화를 포함한다. 상호문화성은 공유된 문화적 경험을 일으키는 여러 문화의 상호 작용을 의미하며, 여기서 문화적 대화가 필수적으로 되고 문화적 대화는 우리를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사 중심에 있는 주요 참여자로 바꿔 놓는다.

대한민국, 태양의 반대편에서 실현된 꿈

몇십 년 전, 한국에 관해 기억하는 것은 주로 주위 가게 주인이나 집마다 다른 옷을 제공하며 거리를 거닐던 사람이었다. 이러한 관행은 내 조국 파라과이에서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 당시 이 모든 것을 얼마나 멀게 생각했는가! 그런데 지금 바로 내가 황홀해하는 아이의 눈으로 신화의 나라 대한민국의 거리에서 현대와 조화를 이루는 전통문화가 가득한 분주한 일상, 수많은 외국인으로 인구 다수에 반영된 문화의 다양성, 도시를 독특하고 생기 있게 하는 색, 생명, 빛, 움직임으로 가득한 도시를 바라보며 감탄하며 걷고 있다.

‘좋아요’와 한국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 모험에 참여해봐!”프로젝트팀의 일원으로 ‘중남미권역 교육 협력 프로그램’인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달라는 초대를 받고 정말 여러 감정을 느꼈다. 첫 번째 해외여행이자 긴 여행인 동시에 위대한 나라의 풍부한 문화, 천년의 역사, 흥미진진한 생활양식을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 연수 가능성은 현실이 되었다. 라틴 아메리카의 교육자 및 교과서 전문가를 위한 한국 관련 교육 협력 프로그램의 틀 안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높은 기술적, 학문적 수준으로 유명한 세미나에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 출신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발전된 경험 발표, 문화유산과 한식을 주제로 한 한국 강연, 많은 감정을 느낀 독특한 기억으로 간직할 궁, 박물관, 한국 공연, 한국 음식 요리법, 수원, 파주, 서울 도시 방문 활동을 포함했다.

첫날부터 회의와 관련한 모든 세부 사항을 처리하는 그들의 환대와 훌륭한 준비가 돋보였다. 이번 발표에서 뛰어난 전문가이자 뛰어난 리더인 파라과이 교육부의 Lic. Roxana Duarte Milichi de Báez와 국가 교육 컨설턴트인 코디네이터 Teresa Dejesús Oviedo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좋아요’와 한국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 모험에 참여해봐!”프로젝트팀의 일원이 됨으로써, 한국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을 경험하며, 파라과이 교육 전문가의 도움으로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2021년, 2022년 두 버전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한국학중앙연구원 및 다른 동료와 공유하는 동시에,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참여한 교육 전문가(공립학교 관리자 및 교사), 역사학자, 학생, 한국 문화 팬 등 파라과이 협력자가 참여한 체험적이고 역동적이고 즐겁고 예술적이고 시청각적인 교육학 제안을 통해 한국 문화계의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얻어서 자랑스러웠다.

각국 전문가가 이 고대 국가의 중요한 순간을 경험하고 이러한 국가에 관한 지식을 심화하도록 제공한 기회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통해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가 개발한 프로그램에 귀중한 기여를 하며 개개인의 삶에 잊을 수 없는 영향을 남긴다.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며 역동적이고 빠르게 발전한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세계 강국이자 모범 국가로 거듭난 대한민국의 성과는 반박할 수 없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인류의 자유, 평등, 공존이 5,000년이 넘는 역사에도 국민의 기억뿐만 아니라 시대에 여전히 남아 있는 보편적이고 영구적인 불변의 가치라는 것을 국민이 이해하는 국가라는 점이다.

중요한 순간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이상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열린 기회를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 구난희 처장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공유한 순간 및 교육이 평화와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포함하며 발전의 동력임을 이해하고 우정과 협력의 유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이룬 성과를 환영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우 원장님과의 만남이었다.

한국 여러 도시에서 수행한 활동의 틀 안에서 모든 날에 많은 감정을 느꼈다.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습득한 지식의 진정한 원천을 나타내며, 각 방문의 우수한 계획과 조직을 통해 경험한 모든 식사, 방문한 모든 풍경, 사람과의 모든 만남에 반영된 귀중한 정보 및 지식으로 가득한 설명으로 그것을 강조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경험 많은 동료와 공유하며, 멋진 사람과 함께 보낸 날은 내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날에 해당한다. 회의가 끝나고 돌아와야 했는데 아쉬움으로 가득한 송별회가 훌륭한 경험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포옹은 이별을 고하고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올바른 방법이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감정의 흔적이 남았고, 이 경험을 곧 다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학중앙연구원에 큰 감사함을 느꼈다.
2023년 중남미권역 교육 협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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