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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2022년 에콰도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한국 방문

Danny Sebastián Velásquez Flores
Edinun 출판사, 사업 이사
세계에는 탐험할 곳이 많지만, 한국은 정말 내 영혼과 마음이 와 닿은 곳이다. 2022년 10월 말에 한국학중앙연구원(AKS)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울 기회가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따뜻하게 환영받았고, AKS 기관으로 향했다. 먼저 태극기와 함께 콘퍼런스 배너, 에콰도르 국기를 봐서 기뻤고 덩달아 마음이 편해졌다. AKS는 감탄할 만했다. 각 방에는 모든 필요한 정보와 심지어 이미지가 담긴 폴더가 있었는데, 이는 매우 유용했다. 환대부터 시설까지 매우 훌륭했고, 정말 감사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간담회를 통해 에콰도르 교과서 출판사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사, 에콰도르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 기술 현황, 에콰도르 교과서에 소개될 수 있는 한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콰도르 교과서에 한국 관련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한국의 지리와 역사에 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다. 오후에는 "문화유산 속의 한국사"와 "한국의 경제 발전사와 한-중남미 경제"에 관한 한국 강연을 들었는데, 두 강사 모두 매우 포괄적인 개요를 공유했다. 두 강연은 상호 보완적이었고, 강연을 듣고 한국이 최근 몇 년간 엄청난 발전을 이룬 이유와 한국에서 여러 전쟁을 포함하여 각 왕조 사이에 겪은 변화를 이해할 수 있어서 강의가 매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원 측의 안내로 한국에서 세 곳을 방문했다. 먼저 몸소 한국의 역사를 경험했던 경주에 방문했다. 모든 곳이 훌륭했는데, 가장 좋았던 곳은 석굴암이었다. 불교 정신과 국가에서 불교의 중요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부산에 방문했는데, 부산에서는 환경의 변화를 경험했다. 특히 좋았던 경험은 모든 시민의 환대와 즐거움이었다. 부산은 아름답고 매우 국제적이며, 더 길게 꼭 다시 가고 싶다. 마침내 한국 수도인 서울에 갔다. 서울에서는 인사동에 방문하며, 멋진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기념품도 샀고, 한국의 미식과 문화에 관해 배울 수 있었다.

한국 방문은 정말 풍성하고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친절과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에콰도르에 방문하시기를 고대한다. 한국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
2022년 에콰도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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